[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시 학교 종류 비교 후 결정하길...
학교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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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결정 시 |
![]() - 학급의 인원 수
- 한국학생의 비율
- 수업 내용
- 수업 시간
- 학비 및 숙식비
- 학생 복 시설 이용
- 해당학교의 정부공인 교육기관의 여부 |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시 학교 종류 비교 후 결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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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불경기 시대의 어학연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어려운 시기 어학연수를 어떻게 의미부여를 해야 할지, 또 어떤 형식과 방식으로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경제가 어렵다는 끙끙거림은 90년 중반부터 늘상 있어왔던 더 나은 현실을 기대하는 푸념꺼리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초부터의 위기는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2008년도 하반기인 지금의 경제상황은 그야말로 파탄의 국면에 처한 듯 실제적인 공포와 두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시기, 특히나 환율이 이리 치솟은 국면에 어학연수 얘기를 꺼낸다는 것조차 허황되어 보이기도 하지만, 늘상 그래왔듯 인간사와 세상사는 자연의 비유와 같아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기 때문에 마냥 포기하고만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시기, 어려운 시기는 각각이 순환되기 때문에 존재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이 어려운 특정한 시기, 어학연수 또한 한 개인에 있어서 달리 의미를 갖고, 대처하는 방식도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학연수에 관해서 많은 고민하는 이들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 주인장으로써 불경기 시대의 어학연수의 몇가지 의미와 방식에 대해서 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불경기 - 그간 미뤄왔던 자기개발의 최적기
영웅도 시대를 만나지 못하면 뜻을 펼치지 못할 진대, 필부필녀의 입장에서 시절을 잘못 만나면 그 삶의 내용이 지극히 고단하고 왜소해 질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한 시대를 내내 식민지나 전쟁을 겪은 태생은 아니니, 개인적으로 위로하며 시절을 잘 인내하며 넘기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내 잠재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개발욕구를 지니고 있는데, 늘상 바쁜 현실로 인해서 그 계획을 실행하기 쉽지 않은 것이 또한 사람의 일이기도 합니다.
불경기는 그러한 자기개발의 욕구를 실천하고, 어려운 한 시절을 현명히 넘기는 최적의 기간이 될 수 있습니다. 활황기에는 자기개발을 위해 자신의 일정시간을 비우는데 있어서 오히려 더 큰 기회비용을 치루게 되지만, 불경기에는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그 기회비용이 적고, 오히려 시절을 관망함으로써 불필요한 실패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시기 모든 분들에게 적용될 사항은 아니지만, 자기개발의 필요성을 많이 강하게 느껴왔었고, 취업, 직업활동에서의 어려움이 크게 예상된다면 지금의 시기를 어학연수의 시기로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고환율 시대의 선택 - 저렴하고, 원화로 숙식비를 납입하는 어학연수를 선택.
지금 환율은 거의 IMF 시절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구권 국가의 어학연수 비용은 평시절에 비해서 아주 상당히 부담이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IMF 시절 동업종에 종사하면서, 지나치게 오른 환율로 인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필리핀 등 아시아권으로 연수지로 바꾼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는 고환율 시대로 인해서 제대로 인식조차 되지 않는 국가로 연수를 떠난다는 것이 내내 억울한 눈치였는데, 오히려 1:1 수업을 기반으로 한 필리핀에서 더 큰 효과를 보시고 만족해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입니다.
최근 이런 연수지로는 필리핀과 인도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성실하지 못하고 자기관리의 기질적 유약함이 선천적이라면 어디를 가도 실패하겠지만, 동일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6개월 정도 어학연수지로는 서구권 국가보다 훨씬 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카페 주인장으로써 확신을 갖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는 그간의 무수한 학생안내의 경험과 통계에서 느낀 과학적 결론으로 많은 학생들의 경험 그 자체를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인도는 최근 제가 많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곳인데, 한국의 경제적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거대시장으로 발전할 국가와 많은 분들이 인연을 맺는 것이 개인이나 국가 모두에 유익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1:1에 기반한 연수 컨셉과 비용은 필리핀과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인도라는 매력적인 국가경험으로 인해서 취업과 삶의 의미부여 등에 있어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매우 가치있는 어학연수지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연계연수 패턴으로 아시아 3개월 + 서구권 6개월 패턴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 시기는 역으로 아시아 6개월 + 서구권 3개월로 바꾸어 발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리한다면 전체 연수비용으로 수업,숙식,항공,용돈 합하여 기존 2500-3000 만원의 총비용에서 1500 만원 이하로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도 곧 3개월 무비자가 실행되기 때문에 어느 국가던지 비자준비의 노고도 들일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극도의 자기관리가 필요하여 언어적 성공자 배출이 거의 어려운 워킹홀리데이 패턴보다도 훨씬 언어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안전 -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지난 IMF 시절에도 그랬지만, 고환율로 인해서 어학연수생이 급격히 감소할 경우에는 해외 연수기관들이나 국내 준비업체들이 위험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 보다 정보력 있고, 책임감 있는 대행업체를 판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한 계획에서 또 다른 낭패감을 겪는 일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판단은 무조건 큰 학교/학원, 또는 큰 업체라 하여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큰 기업들이 먼저 무너지는 경우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판단이 요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경기 시대 어학연수에 대한 의미부여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대상에서 어떤 판단을 가져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 이 어려운 시기, 어학연수 분야의 전문가적 입장에서 여러분들게 책임감 있는 언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성심껏 고민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 여러분들의 건투를 기원드립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 견적내기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 대략 잡기(6개월/1년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
물론 여러 변수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인 평균 비용입니다^^
캐나다 6개월 어학연수 견적($1=850원 기준)
학비 520만원
홈스테이 약 370만원
용돈 및 기타 약 200만원
왕복항공비 약 150만원
총 합계: 1,240만원 정도
캐나다 1년 어학연수 견적($1=850원 기준)
학비 850만원
홈스테이 약 750만원
돈 및 기타 약 400만원
왕복항공비 약 160만원
총 합계: 2,160만원 정도
결국 6개월 1200만원, 1년 2200만원 정도 예산이 나오는데 1년 내내 홈스테이에서 지낸다는 가정하의
견적이므로 홈스테이 대신 자취, 학교등록기간 등에 따라 위 예산보단 충분히 더 절약도 가능합니다.
다들 보면 위 견적보단 적게 지내는데 예산 잡으실때는 이 정도는 생각을 해놓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