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09. 12. 30. 12:12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연수가 사랑받는 이유!!

 

1.캐나다 어학연수가 사랑받는 이유

 

캐나다의 큰 장점은  정돈된 발음 / 우수한 교육 수준 / 저렴한 학비 들수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사투리나 소어가 없는 영어를 구사하며 학교마다 학생들을 위한

현대식 시설과 다양한 프로 그램,수업외 활동등을 갖추고 있어 영어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며 현지인들이 친절하다는 점,계절별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수 있으며,

6개월 까지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는점  또한 학생들이 캐나다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2.학비및 숙박비는 어느정도 입니까?

 

지역에 상관없이 평균 월 80-1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생활비는 도시나 학생의

생활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월 70-120만원 정도 예상을 하시면 도비니다...

홈스테이비는 월 55-65만원 ,교통비는 월 8- 10만원정도 ,용돈은 한국에서 쓰는 만큼 ,

항공권은 왕복 기준 100-130만원 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3.대도시 어학연수(벤쿠버/토론토)  VS 중소도시 어학연수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차이는 서울에서 공부하는것과 지방에서 공부하느것의 차이와 같습니다...

대도시는 우선 문화저으로 많은 기회가 제공되며 ,학생들이 집중되어 선택할수 있는 학교및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중소도시는  대도시에 비해 좀더  저렴하게 공부를 할수 있고 좀 더 친절하고 안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격이 활동 적이시거나 일반 영어 회화 외 특별한 프로 그램을 생각하고 계시는분들은 대도시를

차분한 셩격에 안전하게 공부를 하고 싶은 분은 중소도시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중소 도시에는 한국인이 더 적은편입니다

 

4.대학 부설과 사설 어학원의  장단점을 알려 주세요,..

 

대학부설은 주로 캠퍼스안에 수업이 진행이 되기때문에 캐나다 학생들을 만날기회가 많고,

도서관,학생회관등의 대학시설을 이용할수 있다는 큰 장점입니다..

또한 일부 대하에서는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정규 수업을 수강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반 인원이 15-20명 정도로 많은 편이며 ,전체 학생수도 많아 학생들에 개인에 대한

배려나 서비스는 아무래도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 비해 사설어학원은 한반 인원을 15명미만으로 구성하여 수업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개강일 ,프로그램,선택수업및 각종 방과후 활동들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학업 집중도

및 만족도는 더 높은 편입니다..보통 일반 영어 과정이나 수업의 질에 있어서는 대학부설이나

사설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따라서 학생들은 학교의 구분에 큰 중점을 두시는것보다 ,

많은 학생들로 부터 검증받은 우수 학교들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하교를 고르시는것이 좋습니다..

 

5.캐나다에서  공부하는동안 아르바이트가 가능한지요?

 

대학 재학생들은 교내 아르바이트 외에는 원칙적으로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불법이며 할수있는 업종이나 자리 또한 굉장히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6.홈스테이와 아파트에서의 자취생활중 어떤 쪽이 나은가요?

 

어학연수생들이라면 우선 홈스테이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취생활은 주로 혼자 지내거나  동양인 혹은 한국인 학생들끼리  같이 생활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아무래도 영어나 캐나다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기회가 적어져 어학연수의 효과가 떨어지게 도비니다..

내 집처럼 편하지는 않더라도 가능한 홈스테이를 이용하시기 바라며 ,자취를 하게 되더라도

한구인 보다는 캐나다인과 같이 아파트를 사용할수 있는 쪽으로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7.학교에서 홈스테이까지 거리는 가까운가요?

 

대부분 도시의 경우 보통 40-1시간 정도,중소도시의 경우는 20-40분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맞추려면 이보다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대도시의 경우 통학거리 30분 이내나

도보가 가능한 홈스테이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도시외곽에 있는 집일수록 시설이나 홈스테이의 생활수준이 더 나은 경우가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당...

8. 식사,세탁은 모두 무료인가여?

식사는 계약 조건에 따라 1일 2식(아침/저녁),혹은 3시(아침/점심/저녁)이 제공됩니다.

세탁은 홈스테이에 세탁기가 있는경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사전에 홈스테이 가족의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9.몬트리얼 에서는 불어도 쓴다는데,영어를 배우는데 무리가  없나요?

몬트리올 을 포함한 퀘벡주는 불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을 하며 ,도시외곽이나 상점에서는 불어만 사용을 하는

사람들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어학연수 학생들은 주로 영어 교사들과

영어를 사용하는 친구 혹은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그리 큰무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인 학생수가 20%미만으로 낮은편이니 한국인 비율은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몬트리올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10.빨리 마감이 되는 명문 사립학원은 어디인지 말씀을 해주세요..

 

캐나다의 학교들은 특정국가의 학생들만 집중되는현상을 막기위해 국적별 학생수를 제한 하고 있습니다..

(예:한국인 30-35%정도),따라서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교들은 일찍자리가  마감이 되며

대표적으로 GV(GLOBAL VILLAGE), LSC, PLI(PACIFIC LANGUAGE INSITITUTE)

PGIC(PACIFIC GATEWAY INTERNATIONAL COLLEGE) ,ILSC 등이 그런 학교들에 속합니다..

대부분 2-3개월 전,빠른경우는 4-6개월 전에 마감이 되는경우도 있으므로,인기 학교들의 경우 미리 자리 상황을

체크 해보신후에 등록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유학생 보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학생 보험은 유학을 준비할 때 꼭 준비해야 할 것 중의 하나로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유학 체재국의 입장에서 유학생은 외국인 신분으로 자기 국가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이므로 사고나 질병으로부터의 위험에 대한 담보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입학하기 전에 보험에 가입했다는 증서를 반드시 학교에 제출해야만 하며, 대개의 경우 학교에서 보험에 가입해야한다는 보험에 대한 안내가 있다. 간혹 학교 측에서 보험의 보상한도를 정해 놓고 학교에서 제시하는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부딪칠 수 있는 위험은 국내의 생활에서 보다 훨씬 많다. 만일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에서 생활하다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매우 난감해 질 수밖에 없다. 의료비가 비싼 선진국에서는 엄청난 비용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치료를 위해 귀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외국생활에 있어서 아무런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학생으로서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의 경우 주마다 각각 독립적인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고 국제학생에게 주어지는 의료보험혜택 역시 각기 다르다.


10개의 주와 2개의 준주 중 British Columbia주, Alberta주, Saskatchewan주 등 3개주에서 국제학생이 주정부 의료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약간의 지원이 있을 뿐이지 모든 금액을 보상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혜택이 없는 주는 물론이고 혜택이 있는 주에서도 한국에서 보험을 가입해 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누구나 유학을 가서 사고를 당하거나 심하게 아플 것이라고 미리부터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또 그런 비상시의 예산을 미리 잡기도 힘들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의료보험을 들지 않았을 경우 사고가 생겼을 때 하루에 CN$2,000의 거액을 병원 측에 지불해야 할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의료보험이란 이런 확실치 않은 미래의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며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 조건과 본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가입하여야 한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기간동안 성공적인 튜터 활용법

 

캐나다에 온 어학 연수생의 목표는 단연 단기간 내 최대의 학습효과를 거두는데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수업만으로는 빠른 실력향상을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고민은 단기 연수생들에게 강하게 작용한다.

이 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튜터(tutor, 보통 영어개인교사)를 구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튜터 학습은 한 명의 튜터와 1-2명 내외의 소수학생으로 이루어진 맞춤 공부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분야-가령 회화나 문법-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캐나다인에게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현재 튜터와 공부를 하고 있고 있는 학생뿐 아니라 시작하려는 학생도 많다.

튜터는 도서관 벽보, 친구 소개, 유학원 등을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보통 시간당 15달러-20달러 또는 비싸면 30불 정도이다, 조기 유학생일 경우는 이보다 더 비싸진다. 수업 장소는 도서관 내지 커피숍이 대부분이다.

튜터 학습은 사적(私的)인 계약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튜터와 학생 사이에 갈등이 나타날 경우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밴쿠버로 유학 온 정숙경(27, 여)씨는 지난 2월 말 튜터와 한 달 수업료를 미리 내고 공부를 시작했다가 피해를 봤다. 정씨는 튜터가 아무런 연락 없이 수업을 연기하자, 이에 대해 수업을 그만 두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번번히 거절 당했다. 결국 한 달 180달러 수업료 중 약 80달러 정도를 돌려 받지 못했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입증자료가 없고 개인간 일이라 권고 수준에 머물렀다. 현재 튜터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피해 없이 튜터 학습을 받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피해발생시 해결이 어렵고 개인간 문제라는 점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첫 째, 정확한 연락처와 이름을 알아두어야 한다. 캐나다 프렌즈 컨설팅(Canada Friends Consulting Inc.)의 이세현 실장은 “서로간 연락처와 풀 네임(Full name) 등을 서로 알아 두고 약속시간을 변경할 경우 미리 연락을 취해 서로 오해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간 변경과 같은 일은 서로간 마음 상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최소 2-3일전 연락을 취해야 하며, 늦어도 하루 전까지 미리 연락을 주는 것이 좋다. 만약 하루 전에 연락을 하였을 경우 또는 연락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선불로 지불했던 투터비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처음 튜터와 계약을 할 시 시간변경 등에 관련해 꼼꼼히 챙겨야한다.

둘째, 수업료는 2주 간격으로 지불하는 것이 좋다. 수업료 납부는 튜터와 학생간에 정하기 나름이지만 되도록 간격을 짧게 잡는 것이 좋다. 이실장도 “2주 간격으로 지불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튜터 학습은 피해 보상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간격이 길면 길수록 학생에겐 불리하다. 그리고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 튜터를 만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수업료를 2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적절하다. 간혹 한달 간격으로 돈을 낼 경우 할인을 해주는 튜터가 있는데 이 때는 충분히 신뢰할만한 튜터인지 알아본 뒤 신중히 결정하도록 한다.

셋째, 되도록 시범 수업(Trial lesson)을 받도록 한다. 자신을 앤디(Andy, 24)라고 밝힌 한 현직 튜터는 “만약 무료 시범 수업을 받아서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것인지 결정한다면 서로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조언했다. 이실장도 “시범 수업을 듣고 나서 공부를 할 것인지 판단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시범 수업은 튜터가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튜터 입장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따라서 시범 수업을 거부하는 튜터를 만난 경우엔 좀 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넷째, 튜터에게 전적으로 기대지 않도록 한다. 튜터가 수업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더 이상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겠지만 스스로 노력없이 튜터에게 불평만 하는 것은 자칫 서로 갈등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 이실장은 “학교 수업 외에 자신의 취약점을 보충하는 것이 튜터 수업이므로 튜터에게 너무 의존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실력 있는 튜터를 구해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이런 경우 튜터에게 일방적 책임을 돌린다면 서로간에 금이 가기 쉽다.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