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지역 선택하기!!!

 

▒캐나다 지역선택▒

 

캐나다 어학연수 | 필리핀 연계연수 지로 결정을 내렸는데

아직 캐나다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할지 갈팡 질팡이시라구요?!^^

지역을 선택 할 때는 물론 지역적 특성이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는 지역을

선택 하셔야 한답니다.

지금 부터 저와 함께 지역을 결정해 보도록 해요~~~^^ go!go!

 

 

▶벤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위치하고 있는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인 밴쿠버는 인구 2.5백만의

대도시이며 태평양에 인접해 있어서 여름에는 습기가 없는 건조한 날씨를, 겨울에는 춥지 않은

기후를 보이며 눈 대신 비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수의 어학연수 학교들이 산재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모여 있는 국가이며

모자이크 국가에 걸맞는 세계 여러 국가들의

음식과 문화를 느끼실 수 있는 지역입니다.

밴쿠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휘슬러(Whisler)는 스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이자 현재 2006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토론토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동부 캐나다의 특징상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심하고

겨울에는 눈이 여름에는 비가 많은 곳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1분에 1억 5천만 리터의 물을 쏟아 내리는

세계 최대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데

캐나다 쪽이 더 멋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
미국과 가깝기 때문에 무역의 중심지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토론토는 그 캐나다의 행정적인 수도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켈거리

알버타 주에 위치하며 영화 ‘슈퍼맨’, ’가을의 전설’, ’용서 받지 못한 자’, ‘엑스 파일’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캘거리는 서쪽으로는 록키 산맥, 동쪽으로는 대평원을 곁에 두고

발달한 도시입니다. 인구가 약 95만 명으로 비교적 소도시라고 할 수 있지만

천혜의 입지 조건과 교통 조건, 석유의 발견에 힘입어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현대적 도시 입니다.

여름은 온화한 기후이지만 겨울엔 상당히 추운 날씨를 보이며

대륙성 기후로 일조량이 많고 4계절이 뚜렷합니다. 1

988 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써 유명한 켈거리는 그 아름다움으로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지역이지요~

 

빅토리아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주도로 벤쿠버 섬 제일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벤쿠버에서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영국 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쾌적한 환경을 지닌 빅토리아는

최상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부쳐드 가든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명소 입니다.
작은 규모만큼이나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0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기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기

 


 

전국에 93 교가 있으며 대다수는 주립이다. 유니버시티 컬리지나 컬리지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같이 명문으로 불리는 대학은 없지만 교육의 질이 높고, 북미의 우수

대학 랭킹 베스트10 에는 캐나다의 대학이 4군데 들어가 있다. 입학 기준이 되는

영어 실력은 TOEFL 580 이상이다.

 

4년제 일반 교양 대학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시에 있으며 학습 레벨은 큰 차이가 없고 수업료는 평균적으로

비싸다.

 

주립 유니버시티컬리지

대학과 컬리지의 양쪽 모두의 성격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과 동자격의 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필요한 단위를 습득하면 대학 과정의 2학년 또는 3 학년에 편입할 수 있으므로

유학생에게는 편리하다.

 

컬리지

사립과 공립이 있으며 공립이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다. 한국에서 말하는 단기 대학이나

전문학교에 해당하는 학교로서, 전문 기술을 습득하는 졸업 증서/ 사티피케이트코스외,

대학과 동자격의 단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입학 기준은 대학보다 낮다.

 

  • Mount Allison University (MAU)


    캐나다의 노바스코시아주에 있는 창립 1984년의 대학. 일반 교양과 자연과학의 분야에서

    캐나다 국내를 시작해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40 개국 이상에서유학생이 모여

    , 유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클럽이나 소사이어티가 180개 이상 있다. MAU 의 입학 기준에

    맞는 영어 실력을 한층 더 향상할 필요가 있는 학생은 동교의 제휴교인 International

    Language Institute(ILI) 에서 영어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ILI 는 수강자의 영어 실력을

    판단해 필요한 수업 내용과 수강 기간을 결정한다. 조건부로 MAU 의 입학 허가증이 발행

    된다. 전 유학생에게 카운셀러, 식사 지도사, 간호사가 잇으며, 학습 불능증의 경우는 Meighen

    Centre for Learning Assistance and Research 로부터 서포트를 받는 일도 가능하다.또

    학생 전원에게 프로그램 어드바이저가 있어 코스의 선택이나 필요 단위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학비의 원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파이낸셜 에이드와 상품 카운셀러가 장학금 그 외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 University of Winnipeg


    1967 년 에 창립한 캐나다의 매니토바주에 있는 컴팩트한 공립 대학. 학생 총수는 약 5000 인.

    학부에서는 일반 교양, 자연과학, 교육, 대학원에서는 신학, 결혼 생활/ 가족 요법을 배우며

    같은 주내의 매니토바 대학과 제휴로 석사호프로그램(역사, 종교학)도 하고 있다. 물리학,

    화학, 심리학, 정치학, 영어, 역사학의 질은 높고, 비즈니스 컴퓨팅이나 응용 프로그램 등

    취직 활동에 직결되는 코스도 있다. 캐나다의 유명잡지 「마크레인」이 매년 행하는 캐나다

    의 대학 랭킹 「학습 종합 환경」부문에서 톱10 에 올랐다.

     

  • Idaho State University (ISU)


    1889 년에 설립된 주립의 4 년제 종합대학. 학생 총수는1 만 3000 명으로, 경영학, 회계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사이언스, 법학, 의학, 정치학 등, 약150 의 학사 과정과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ISU 는 록키 산맥의 저변에 있는 구릉지대에 있어 주위에는 한가롭고 아름

    다운 자연이 있다. ISU 의 교내에 있는 ELS/Potcatello 언어 센터는 대학 캠퍼스내에 있는

     어학 학교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에게 질 높은 어학

    교육을 행하고 있다. 영어 클래스 외에 문화 활동도 폭넓게 실시해 규정 레벨에 이르렀을

    경우엔 TEOFL 없이 미국내의 대학이나 컬리지에 조건부로 입학 가능. ELS/Potcatello

    언어 센터의 학생에게는 학생증이 발행되어 일반 학생 같이 대학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0
    [캐나다어학연수] 홈스테이 시설... 대부분 이렇다... 환상을 버리자 ^^

     

    홈스테이 시설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캐나다의 집들을 보면.. 아파트나 콘도를 제외한 일반 하우스의 경우에는..

    참 오래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캐네디언이 호스트인 경우의 집들은 더욱더 오래되었죠.

    이민자들, 특히 필리피노의 경우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들이 그래도 깨끗하고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편입니다.

     

    제가 지냈던 홈스테이를 보죠...

    일단 한지붕아래 두가족입니다.. 즉, 집의 지붕은 하나인데 그게 반으로 나눠져있어서 두세대가 지내죠.

    옆집에서 싸우면 그 싸우는 소리 다 들립니다. 또한 집이 오래되어서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지만

    걸을때마다 삐걱 삐걱 소리 다나고,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면... 그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다 들리죠...

     

    자....

    이 홈스테이가 과연 좋은 홈스테이가 될까요??

    제 대답은 Yes입니다. 전 이 집에서 6개월을 지냈습니다. 물론 더 지낼수도 있었으나,

    캐나다 생활에서 유일하게 한번 겪은 슬럼프를 워낙 심하게 겪다보니.. 생활의 변화가 필요해서 자취로 나가긴했죠.

    왜 제가 Yes라고 대답을 했냐...시설때문에 다른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죠

     

    일단, 파더는... 참 좋은 말 상대였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잘 이해주었고, 한국음식을 해주려고 노력도 하죠

    주말이면.. 어디든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시장보러갈때또 왠만하면 같이 가자고 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영화 dvd로 굽어서 같이 보고 끝나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일기 쓴거 봐달라고 하면 사전 찾아가면서도 봐줍니다.

     

    캐나다...라는 나라는..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그 생활에 대한 시설(?)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한국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여행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서울같은 시스템 세계 top 수준입니다.

     

    시설이 낡았다고 ...시설이 나쁘다고.

    외형적인 면으로 홈스테이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는 마십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살았던 집.. 왠만한 홈스테이 집들의 시설일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기준을 낮춰보세요...

    정말 홈스테이가 복불복이 아닌 제대로된 내 연수의 밑바탕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