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의 4가지 특징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의 4가지 특징

 

첫째 저렴한 경비를 들 수 있다.
최소 120만원에서 200만원 안으로 한달 모든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약 30%∼50%가 저렴하다.
아마도 캐나다로 연수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미국을 계획했다가 비용으로 인해 같은 북미지역인 캐나다로 선회하는 학생이 많아서인 것도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둘째,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표준이라 일컬어지는 정확한 발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방언, 연음이 심하고, 유행어 및 속어 사용이 많은 미국에 비해 캐나다의 영어는 지역에 따른 방언이 전혀 없으며, 발음과 표현이 깨끗하다. 여기에 발달된 외국어 교수법, 선진국형의 높은 교육 수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고 분야별로 수준 높은 대학과 컬리지 등의 교육환경을 꼽을 수 있다.

셋째,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들 수 있다.
캐나다의 주요도시이자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는 매년 UN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번갈아가며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할 만큼 전세계 인종이 골고루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인종적 적대감이 매우 드믈다. 또한 밤늦게 거리를 걸어도 크게 위험함을 느끼지 못한다. 이는 미국에서는 생각해 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들 캐나다 도시들에서는 다른 도시들보다는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다.

넷째, 연수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화 되어 있다.
캐나다는 인구가 많지 않아 주요 대도시권을 토론토, 벤쿠버 등을 들 수 있는데, 어학연수 도시로 주로 이 두 도시가 편중되어 거론된다. 그러다 보니 연수인프라의 밀도가 높아 학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서 한국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은 점이 단점이다. 대부분의 도시와 대부분의 연수학교에서 한국인 학생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곳에 따라서는 50%가 넘는 곳도 있으니, 사실상 포화상태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캐나다는 영국이나 호주 등지보다 유럽학생들이 드물게 찾는 곳이다. 아무래도 유럽학생들은 영국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을 많이 찾으며, 영국 이외를 가더라도 호주, 뉴질랜드 등을 선호한다. 연수학교에서 다국적 구성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캐나다의 단점이다.

학교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 단점으로 캐나다에는 숙소형태가 거의 홈스테이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점도 추가된다. 연수학교가 대학부설 위주가 아니고, 또 대학부설에도 연수학생을 위한 기숙사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워낙 많은 학생들이 찾다 보니, 홈스테이가 이제는 거의 상업화 되어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는 다운타운의 주변에 많이 있고, 반나절에4 ~5 교의

학교를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매주 월요일에 입교 할 수

있고 만원이라 들어갈 수 없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각 세션의 제 4주째는

테스트 주간이므로 그 주만 피해서 가면 문제가 없고 매주 월요일부터 입교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어느 학교에 가면 어학력이 갑자기 성장한다고 하는 일은 없습

니다. 기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학교라는 것은 어학의 기초를 배우는

장소이며 실제로 어학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것은 평상시의 생활입니다.

아무리 훌륭하다는 평판을 듣는 학교에 간다고 해도 평상시의 생활에 한국

말을 하고 있으면 어학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고, 어학 학교에 가서 않아도

영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어학력은 자연히 능숙

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은가 적은가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한국인이 많은 학교를 피하고 싶겠지만, 평상시 생활을 영어를 쓰는 환경으로

만들면 죄고,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언어 폴리시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리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오기 전에 할 일

 

학교의 기본 데이터는 한 번 스스로 조사해 보세요. 오피셜 스타트 데이나

요금등을 파악해 두고, 견학에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두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 때에 요금에 대해 하나 어드바이스 하자면, 4주간에 기준을 붙여

각 학교를 비교해 보면 수업료가 싼 학교도 있고, $1000.00 이상의 학교도

있습니다. $800.00 ~$1000.00 까지 학교와 그 이상의 학교의 차이는 그만큼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4주에 $1000.00 이상의 학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 선택의 포인트

 

1. 소인원수제이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학생에게는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다고 하는 것은 중요한

조건입니다. 같은 학교에서도 시기에 따라 학생수가 다릅니다. 겨울 기간은 학생수

가 줄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 타이밍을 겨울에 맞추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에는 남미에서 오는 학생이 많은데 남미의 학생

들은 겨울엔 귀국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 동안 학교에 아시아인이 대부분인 경우가

있습니다.


2. 국적 비율 설명에 주의

 

어학 학교에서 국적의 비율을 퍼센트로 잘 표시하는데 이것은 학교 전체의 학생수

의 비율로 한 클래스의 학생의 국적 비율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한국 학생

비율이 낮아도 초급 레벨 클래스에는 대부분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다니기 편한 장소에 있다

매일 통학하는데 교통편이 나쁜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몬트리올의 경우

추운 겨울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갈아타거나 가까운 역이나 버스 정류장을 가려면

오래 걸어야 하는 학교는 다니기 힘듭니다. 

4. 트라이얼 레슨

트라이얼 레슨을 받은 클래스는 좋아도 실제로 자신이 들어오는 일이 된 클래스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트라이얼 레슨은 너무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보다 트라이얼

레슨을 받고 있는 본인은 좋겠지만, 수업을 받는데 트라이얼 레슨 참가자가 자주

오면 거기서 수업을 실제로 받는 학생에겐 별로겠지요. 트라이얼 레슨을 너무 자주

하는 학교는 유학을 너무 비지니스로만 취급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어학 학교의 종류

 

대학 부속의 어학 학교


대학의 부속이니까 어학 학교도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풀 타임의

코스 요금은 비싼 곳이 많고 스케줄도 사립의 어학 학교와 같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많아지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대학 부속은 자신들의 학생이 대학의

수업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짜고 있어, 리서치 하고 정보를 모으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배우는 등, 기본적으로 읽고 쓰는 게 중시가 됩니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분에겐

적합하지 않고, 나중에 이쪽 대학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 특히 부속계의 어학 학교를

가진 대학에 진학되고 싶은 분에게는 TOEFL등의 점수가 없어도 자동적으로 어드밴스

레벨을 종료하면 본 코스에 진학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합니다.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작은 학교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학교라고 하는 것은 찾기 힘든 학교입니다. “스스로 찾아낸"

부가가치 때문인지 학생씨들의 평가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에이전트도 그런

학교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어도 그 학교와 계약되어 있지 않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개인경영의 작은 학교를 소개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선생님

자체는 훌륭해도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클래스 나누기가 어렵고, 수업 질의 안정성을

믿을 수 없는 들,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고객에게 소개하고 요금도 지불한 뒤에 갑자기

폐교될 우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


이민계는 요금이 싼 대신에 그만큼 문제도 있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너무 많거나

수업의 질이나 선생님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우터 케어-도 거의 없고

학생이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수업은 빠른 페이스로 진행됩니다. 정부의

원조가 있어서 저가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사립의 어학 학교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에 가는 분의 상당수는 도중에 학교에 가지 않게 되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일의 결정 방법

 

몬트리올에 도착 후 우선 어학 학교를 선택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오피셜 스타팅

데이의 전 주의 수요일 정도에 이쪽에 도착한 뒤에, 목요일에 학교 견학, 금요일에 어디

학교에 갈까 결정해 신청과 클래스 나누기 테스트를 끝마칩니다. 주말은 쉬고 월요일부터

학교 스타트라고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간이 없는 경우나 학교가 정해지지 않는 경우

에도, 오피셜 스타팅 데이 당일, 수업 개시 시간의 1 시간 정도 전에 학교에 가 신청을 끝낸

뒤에, 클래스 나누기의 테스트를 받고 곧바로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의

학교에서 첫날은 오리엔테이션등이 있어서 조금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이 늦어도 그다지

큰 영향은 없습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 어학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POINT1. 가는 목적

 

 어학을 공부하러 간다고 해도 TOEIC 점수를 올리고 싶은 분도 있고,

해외 생활을 해 보고 싶은 분도 있으며, TOEIC 점수보다 회화력에 중점을 두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액티버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나 정보 수집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아무리 평판이 좋아도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 문법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면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카운셀링시에는 유학의 목적·목표 확실히 전달 하는 게 중요합니다.

 


POINT2. 코스, 수업의 질

 학교 중에는 특히 회화 중시의 학교도 있으며 리스닝에 힘 쓰고있는 학교,

 매주 테스트를 해 문법이나 버캐브러리 강화에 힘쓰고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English Only Policy ( 모국어 금지) 를 하고 있습니다.

위반하면 퇴학시킬 만큼  엄격한 곳도 있으며 별로 지켜지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어떤 학교에 가도 교사와 자신의 의지 나름입니다.

평판이 좋은 학교 에서도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질 나쁜 교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교사를 찾아내는 것이 어학 습득의 지름길 입니다. 따라서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에는 곧바로 클래스를 바꾸어 주는 유연한 시스템의

학교가 좋습니다.

 

POINT3. 코스, 기간

 

학교 수업 시간은 주20 ~30 시간의 풀 타임 이나  오전중 또는 오후만의 파트 타임이 있습니다.

어느 학교도 들어가면 입학 시험이 있어 클래스 나누기를 합니다. 오전중은 문법 중심,

오후부터는 회화 중심의 곳이 많아, 발음, 리스닝등 더 세세하게 선택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단, TOEIC 이나 TOEFL 코스는 어느 정도의 레벨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기간은  일반적으로 어학 습득에는 최저 반년은 필요하다라고 얘기합니다.

(실제 반년도 전혀 충분 하지 않습니다만.) 2 ~3 개월 정도면 이야기 내용을 조금 알게 되고 

그 때부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진정한 실력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청하면 연장은 할 수 있어도 줄일 경우에 환불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에 짧은(2 ~3 개월) 기간을 신청하고 좋을 경우엔 연장하고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학교를 바꿔도 좋습니다.

1 개월의 신청의 경우, 익숙해졌을 무렵에 1 텀(term)가 끝나 바로 졸업이 됩니다. 

결국 상당한 불만이 없는 한 연장하게 되므로 처음부터 장기로 신청해 두었으면

좋았다고 하는 분이 많기는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하는 경우에 새로운 학교에 재차 입학금이나

텍스트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고, 새로운 학교도 확실히 좋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결국 익숙해진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카운셀링 할 때 1 개월만 신청했을 경우,

90 %이상의 학생이 연장하고 있습니다.

 

풀 타임·장기로 신청하는 최대의 장점은 비용면에서 꽤 유익합니다.

그리고 신청해 버렸으므로 공부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자신을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바캉스(=휴학 제도)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레벨의 클래스가 있는 학교는 좋습니다.

코스 변경을 할 수 없는 학교나, 초보자용의 작은 학교에서 반년 이상 신청하는

것은 손해가 있습니다.

 

개시일은 통상 월요일에 달 2 회의 학교도 있으며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개시일이 적고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학교는 지금 있는 학생을 소중히 하고

커리큘럼도 확실히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반대로 융통성이 없는 학교라고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OINT4. 학교 규모, 국적 비율

 

 규모가 큰 학교 는 비교적 프로그램이나 서포트도 확실히 하고 있고

설비도 좋고 코스나 액티버티도

풍부합니다. 여러 나라사람이 있어 만남의 기회도 증가합니다.

반면1 클래스의 인원수가 10 명부터

15 명이여서 그만큼 수업 시간의 발언 기회가 줄어듭니다.

작은 학교 는 우선 비용이 쌉니다. 학생이나 교사도

서로를 기억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하고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기·학교에 따라서는 1 클래스의 인원수가 2 ,3 명 밖에 없기도 합니다.

어느 학교에서도 비교적 레벨의 낮은 클래스에는 한국인·아시아인이 대부분,

레벨이 높아 지는 것에 따라 적어집니다.

토론토의유학생의 국적의 경향으로는 아시아(한국·대만·중국)·남미의

유학생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POINT5. 수업료, 텍스트

 

 학교 규모가 큰 학교 중에 1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은 학교는 비용도 비쌉니다.

반대로 규모의 작은 학교는 싼 듯합니다. 싸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 할 순 없습니다.

비싼 돈을 냈다고 그 만큼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용의 비싼 학교는 그만한 매력이 있는 것도 확실합니다.

교재는 시판의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과 독자적인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너무 비싼 교재를 사지 않으면 안 되는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마다 텍스트가 바뀌는 것이 많기 때문에, 렌탈이나 카피를 하거나 선택한 수업 마다

구입해야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예산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싸거나 비싸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격으로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학교에 가는 게 좋은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