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10. 2. 5. 15:50
인천공항 가는 공항버스 안에서 한 컷, 별 것 없다.


탑승수속 안내판, 슬슬 입질 오기 시작하지

연아님을 아웃포커싱해서 의미없이 한 장

인천공항의 아치, 걍 넓다는 느낌


10여시간을 날라와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휴대폰 개통하기 은행개좌 만들고 프리패스 사고, 기본적인 것들을 다 했다.

그리고 지금은 홈스테이에 와 있다.

정확히 어디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집주인인 Cristy와 Jerry 두 분은 좋으신 분 같다. 세 자매인 Kyle, Kate, Kirby 도 자연스럽게 나에게 말을 걸어주려고 한다.

어쨌든, 어학연수의 첫걸음을 땠다. 부디 성공해서 한국에 돌아가겠다.

밴쿠버 사진은 찍을 시간이 없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