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3. 25. 13:00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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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2017) 
Confidential Assignment

http://img.movist.com/?img=/x00/04/79/47_p1.jpg

감독

김성훈

제작

주승환

각본

윤현호

출연

현빈유해진김주혁장영남임윤아

장르

액션

제작사

JK필름, 영화사 이창, HB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6년 3월 10일 ~ 2016년 7월 15일

개봉일

2017년 1월 18일

상영 시간

125분

월드 박스오피스

$54,833,299링크

대한민국 총 관객수

7,816,560명(3월 5일 기준)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예고편5. 평가6. 흥행7. 기타8. 등장 무기

1. 개요[편집]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에 관한 이야기. 감독인 김성훈은 《터널》, 《끝까지 간다》 감독이 아닌 이름만 같은 다른 감독이다. 전작은 《마이 리틀 히어로》.

2. 시놉시스[편집]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은 특수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회수해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에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임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의 국정원은 북한보다 먼저 차기성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24시간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그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결코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3. 등장인물[편집]

http://img.movist.com/?img=/x00/04/79/47_p5.jpg

림철령 (현빈)


http://img.movist.com/?img=/x00/04/79/47_p6.jpg

강진태 (유해진)


http://img.movist.com/?img=/x00/04/79/47_p7.jpg

차기성 (김주혁)


4.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본 예고편

5. 평가[편집]

★★★
<의형제>의 구도를 빌린 <리쎌웨폰>의 와중에 살짝 <영웅본색>
- 한동원

★★
허풍과 억지의 찰떡 공조
박평식


전형적인 JK필름표 명절타겟 영화에서 이번엔 코믹반 액션반을 섞어놨는데, 코믹과 액션 파트를 각각 담당한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볼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평가. 다만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무난하고 쉬운 수위와 이야기인만큼 사건이 집중되고 해결되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단순해지고 무리수가 드러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건인 후반부의 차기성의 행방[스포일러1]과 강진태의 가족이 엮이는 부분은 림철령과 강진태가 그를 상대하는 부분은 스토리의 위기-절정 진행, 그리고 해결 후 강진태와 림철령의 교감 장면을 위해 지나치게 현실성과 개연성을 무시해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강진태의 처제인 박민영은 림철령에게 호감을 보이다가 후반부부터 안 보이더니 차기성이 가족 인질극을 벌일 때 아예 증발해 버려 의문을 자아낸다.[2] 사실 가족 인질극 자체가 상영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욕책으로 보일 정도로 무리수적인 설정인지라 여기에 박민영까지 같이 있었다면 오히려 스토리 몰입에 방해만 더욱 된다. 그래도 액션신은 볼 만했다는 평이 대다수.

명절 대중 영화답게 평론가와 관람객 평가가 심하게 차이나고 또한 관람객 내에서도 여자와 남자의 평가가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이러한 차이는 현빈의 팬심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진은 두 인물간 소통과 상황에 내내 몰입이 안 되는데 막판 액션이 다 무슨 소용이냐는 평을 남기며 별 2개를 주었다.

6. 흥행[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3주차

2017년 4주차

2017년 5주차

더 킹

공조

공조

2017년 4주차

2017년 5주차

2017년 6주차

공조

공조

조작된 도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국내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4,606명

14,606명

-위

126,501,300원

126,501,300원

1주차

2017-01-18. 1일차(수)

151,846명

1,413,443명

2위

1,145,138,600원

11,412,353,835원

2017-01-19. 2일차(목)

141,571명

2위

1,063,429,600원

2017-01-20. 3일차(금)

160,116명

2위

1,350,950,693원

2017-01-21. 4일차(토)

333,625명

2위

2,810,573,092원

2017-01-22. 5일차(일)

352,230명

2위

2,967,927,800원

2017-01-23. 6일차(월)

138,361명

2위

1,051,799,300원

2017-01-24. 7일차(화)

135,694명

2위

1,022,534,750원

2주차

2017-01-25. 8일차(수)

193,495명

3,429,466명

2위

1,172,115,200원

28,306,995,734원

2017-01-26. 9일차(목)

238,310명

1위

1,829,525,400원

2017-01-27. 10일차(금)

471,890명

1위

4,054,981,334원

2017-01-28. 11일차(토)

664,219명

1위

5,770,488,400원

2017-01-29. 12일차(일)

797,314명

1위

6,816,918,400원

2017-01-30. 13일차(월)

760,449명

1위

6,395,180,400원

2017-01-31. 14일차(화)

303,789명

1위

2,267,786,600원

3주차

2017-02-01. 15일차(수)

189,581명

-명

1위

1,416,522,700원

-원

2017-02-02. 16일차(목)

174,354명

1위

1,306,253,800원

2017-02-03. 17일차(금)

202,925명

1위

1,698,925,568원

2017-02-04. 18일차(토)

442,585명

1위

3,758,610,250원

2017-02-05. 19일차(일)

402,906명

1위

3,407,279,600원

2017-02-06. 20일차(월)

124,410명

1위

934,708,000원

2017-02-07. 21일차(화)

118,080명

1위

878,618,200원

4주차

2017-02-08. 22일차(수)

113,014명

-명

1위

847,033,900원

-원

2017-02-09. 23일차(목)

90,818명

2위

683,136,900원

2017-02-10. 24일차(금)

104,477명

2위

881,072,312원

2017-02-11. 25일차(토)

225,587명

2위

1,929,412,549원

2017-02-12. 26일차(일)

213,345명

2위

1,817,208,100원

2017-02-13. 27일차(월)

65,401명

2위

490,627,900원

2017-02-14. 28일차(화)

69,615명

2위

517,511,300원

5주차

2017-02-15. 29일차(수)

40,955명

-명

4위

303,389,300원

-원

2017-02-16. 30일차(목)

36,022명

4위

264,392,400원

2017-02-17. 31일차(금)

41,355명

4위

347,855,051원

2017-02-18. 32일차(토)

80,989명

4위

687,277,327원

2017-02-19. 33일차(일)

71,218명

5위

604,653,800원

2017-02-20. 34일차(월)

26,392명

4위

198,480,500원

2017-02-21. 35일차(화)

25,229명

5위

187,519,300원

6주차

2017-02-22. 36일차(수)

15,748명

-명

10위

97,708,700원

-원

2017-02-23. 37일차(목)

10,867명

10위

79,016,400원

2017-02-24. 38일차(금)

10,561명

9위

86,666,700원

2017-02-25. 39일차(토)

20,672명

8위

174,445,500원

2017-02-26. 40일차(일)

19,475명

8위

163,044,900원

2017-02-27. 41일차(월)

8,492명

8위

62,895,800원

2017-02-28. 42일차(화)

6,775명

12위

49,210,700원

7주차

2017-03-01. 43일차(수)

2,267명

-명

19위

18,950,300원

-원

2017-03-02. 44일차(목)

332명

28위

2,533,000원

2017-03-03. 45일차(금)

413명

25위

3,434,600원

2017-03-04. 46일차(토)

1,073명

21위

9,308,700원

2017-03-05. 47일차(일)

843명

22위

7,190,700원

2017-03-06. 48일차(월)

-명

-위

-원

2017-03-07. 49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7,816,560명, 누적매출액 63,775,553,826원[3]


개봉 1주차에는 소재,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면면 등으로 이미 화제를 받고 있던 《더 킹》에 밀려 2위에 머무르는 상태였다. 1월 23일에 《모아나》의 누적 관객 수를 넘어섰다.

1월 26일에 《더 킹》을 역전하고 일일관객 1위를 기록했다. 설연휴 시작인 1월 27일에는 격차를 더 늘리며 독보적 1위로 앞서나갔다. 1월 28일에 무려 66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였다. 스크린 독점이라고 하기도 뭣한게 해당 주에도 대적할 만한 영화가 새로 등장하지 않고 여전히 《더 킹》뿐이라 좀더 명절분위기에 맞는 공조의 좌석점유율이 63%까지 치솟아버린 것. 좌석점유율은 40%부터 포화고 50%부터 매진사례가 쏟아진다는 뜻이니 60%대 좌석점유율이면 할말이 없는 레벨이다. 1월 29일에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다만, 황금시간대에는 《공조》를 배치하고 나머지 영화는 이른아침 혹은 늦은저녁에 배치해서 다른 영화를 보러갔다가 《공조》를 보는 경우도 있고 결과적으론 다른 영화 선택의 폭을 줄인 것이어서 스크린 독점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1월 29일에 일일관객 80만의 압도적 포스를 보이며 설연휴를 제패했다. 그렇게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을 가볍게 추월하고, 1월 30일 《더 킹》의 누적 관객수도 추월할 것으로 예상. 

1월 30일 《더 킹》의 관객수도 추월하면서 400만명을 돌파, 나란히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월 1일에 일일관객수 관객수 189,581 명을 기록 개봉 15일차에 500만을 기록, 2월 5일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기사 2월 11일 관객수 700만을 넘겼다. 기사

2월 15일 4위까지 주저 앉으면서 급격하게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이 상황이라면 전국 800만대에서 멈출 듯 하다.그래도, 여태 그다지 성공작이 없던 김성훈 감독 최대 흥행작이다.

7. 기타[편집]

한국 코믹 액션 영화 중 표절의혹이 일었던 《투캅스》(마이 뉴 파트너), 《스파이》(트루 라이즈)처럼, 《공조》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제임스 벨루시가 출연했던 1988년 영화 《레드 히트》(Red Heat)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미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있어 왔다. # 여기에 위조지폐 동판이나 두 국적의 형사들 간 우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1989년 영화 《블랙 레인》의 냄새도 살짝 풍긴다. 하필 그 북한을 소재로 삼은 것도 이런 것 때문인 듯. 현 시점에서 북한 실정과 맞지 않은 것도 이런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참고를 위해 《레드 히트》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980년대 말, 소련의 문호가 개방되기 시작하고 서방의 자유화 문물이 소련사회에 유입되기 시작하자, 그 부작용의 하나로 모스크바 뒷골목에서 마약이 밀거래 되기 시작한다. 덕분에 바빠진 모스크바 경찰국의 당코 형사(Captain Ivan Danko Russian State Polic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그루지야인들과 이루어진 마약범죄단의 두목 빅토르 로스타(Viktor Rostavili (Rosta): 에드 오로스 분)를 검거하려다 친한 동료를 빅토르의 총에 잃는다. 미국으로 도주하여 대규모 마약거래를 계획 중이던 빅토르가 교통위반으로 시카고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전문이 들어온 날, 모스크바 경찰국은 그를 압송해 오라는 임무를 주어 당코를 미국으로 보낸다.'

영화 중 북한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OS가 붉은별이다.

현빈과 김주혁은 영동고 선후배 사이이다.

극중 박명호의 소재지로 추적된 화교 도박장은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화국반점'이라는 곳으로, 범죄와의 전쟁신세계 등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부산의 명소 중 한 곳이다.

1박 2일을 본 위키러들은 알겠지만 유해진과 김주혁은 (비록 다른 시즌이였지만)1박 2일에 출연했었다. 유해진는 시즌 2 막바지, 김주혁은 시즌 3에서 출연했었다.

8. 등장 무기[편집]

[스포일러1] 차로 도망치던 중 다리 위에서 차가 전복되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다리에서 떨어지는데, 그 정도면 죽고도 남았을 만한 일임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멀쩡하게 살아서 등장한 것도 모자라 부하들을 모으고 강진태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아 동판을 가져오라는 요구까지 한다. 다리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울산대교에서 촬영되었는데, 울산대교는 주탑높이가 203미터에 달하는 국내 최상위급 규모의 현수교인데 단경간 현수교 기준으론 국내 최장길이의 다리이며, 대교 아래로 자동차운반선이 아무런 제약 없이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높이이다.[2] 감독 인터뷰에서 그 이유가 나왔는데 윤아가 캐스팅 되기전에 가족 인질극 부분의 촬영을 끝내서 그랬다고 한다 여건상 다시 촬영할 시간이 없었던 듯. 감독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기사 사실 말이 조연이지 비중은 특별 출연이나 다름 없었다.[3] ~ 2017/03/05 기준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