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는 다운타운의 주변에 많이 있고, 반나절에4 ~5 교의
학교를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매주 월요일에 입교 할 수
있고 만원이라 들어갈 수 없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각 세션의 제 4주째는
테스트 주간이므로 그 주만 피해서 가면 문제가 없고 매주 월요일부터 입교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어느 학교에 가면 어학력이 갑자기 성장한다고 하는 일은 없습
니다. 기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학교라는 것은 어학의 기초를 배우는
장소이며 실제로 어학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것은 평상시의 생활입니다.
아무리 훌륭하다는 평판을 듣는 학교에 간다고 해도 평상시의 생활에 한국
말을 하고 있으면 어학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고, 어학 학교에 가서 않아도
영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어학력은 자연히 능숙
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은가 적은가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한국인이 많은 학교를 피하고 싶겠지만, 평상시 생활을 영어를 쓰는 환경으로
만들면 죄고,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언어 폴리시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리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 오기 전에 할 일
학교의 기본 데이터는 한 번 스스로 조사해 보세요. 오피셜 스타트 데이나
요금등을 파악해 두고, 견학에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두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 때에 요금에 대해 하나 어드바이스 하자면, 4주간에 기준을 붙여
각 학교를 비교해 보면 수업료가 싼 학교도 있고, $1000.00 이상의 학교도
있습니다. $800.00 ~$1000.00 까지 학교와 그 이상의 학교의 차이는 그만큼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4주에 $1000.00 이상의 학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학교 선택의 포인트
1. 소인원수제이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학생에게는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다고 하는 것은 중요한
조건입니다. 같은 학교에서도 시기에 따라 학생수가 다릅니다. 겨울 기간은 학생수
가 줄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 타이밍을 겨울에 맞추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에는 남미에서 오는 학생이 많은데 남미의 학생
들은 겨울엔 귀국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 동안 학교에 아시아인이 대부분인 경우가
있습니다.
2. 국적 비율 설명에 주의
어학 학교에서 국적의 비율을 퍼센트로 잘 표시하는데 이것은 학교 전체의 학생수
의 비율로 한 클래스의 학생의 국적 비율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한국 학생
비율이 낮아도 초급 레벨 클래스에는 대부분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다니기 편한 장소에 있다
매일 통학하는데 교통편이 나쁜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몬트리올의 경우
추운 겨울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갈아타거나 가까운 역이나 버스 정류장을 가려면
오래 걸어야 하는 학교는 다니기 힘듭니다.
4. 트라이얼 레슨
트라이얼 레슨을 받은 클래스는 좋아도 실제로 자신이 들어오는 일이 된 클래스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트라이얼 레슨은 너무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보다 트라이얼
레슨을 받고 있는 본인은 좋겠지만, 수업을 받는데 트라이얼 레슨 참가자가 자주
오면 거기서 수업을 실제로 받는 학생에겐 별로겠지요. 트라이얼 레슨을 너무 자주
하는 학교는 유학을 너무 비지니스로만 취급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 어학 학교의 종류
대학 부속의 어학 학교
대학의 부속이니까 어학 학교도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풀 타임의
코스 요금은 비싼 곳이 많고 스케줄도 사립의 어학 학교와 같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많아지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대학 부속은 자신들의 학생이 대학의
수업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짜고 있어, 리서치 하고 정보를 모으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배우는 등, 기본적으로 읽고 쓰는 게 중시가 됩니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분에겐
적합하지 않고, 나중에 이쪽 대학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 특히 부속계의 어학 학교를
가진 대학에 진학되고 싶은 분에게는 TOEFL등의 점수가 없어도 자동적으로 어드밴스
레벨을 종료하면 본 코스에 진학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합니다.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작은 학교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학교라고 하는 것은 찾기 힘든 학교입니다. “스스로 찾아낸"
부가가치 때문인지 학생씨들의 평가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에이전트도 그런
학교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어도 그 학교와 계약되어 있지 않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개인경영의 작은 학교를 소개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선생님
자체는 훌륭해도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클래스 나누기가 어렵고, 수업 질의 안정성을
믿을 수 없는 들,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고객에게 소개하고 요금도 지불한 뒤에 갑자기
폐교될 우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
이민계는 요금이 싼 대신에 그만큼 문제도 있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너무 많거나
수업의 질이나 선생님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우터 케어-도 거의 없고
학생이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수업은 빠른 페이스로 진행됩니다. 정부의
원조가 있어서 저가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사립의 어학 학교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에 가는 분의 상당수는 도중에 학교에 가지 않게 되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발일의 결정 방법
몬트리올에 도착 후 우선 어학 학교를 선택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오피셜 스타팅
데이의 전 주의 수요일 정도에 이쪽에 도착한 뒤에, 목요일에 학교 견학, 금요일에 어디
학교에 갈까 결정해 신청과 클래스 나누기 테스트를 끝마칩니다. 주말은 쉬고 월요일부터
학교 스타트라고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간이 없는 경우나 학교가 정해지지 않는 경우
에도, 오피셜 스타팅 데이 당일, 수업 개시 시간의 1 시간 정도 전에 학교에 가 신청을 끝낸
뒤에, 클래스 나누기의 테스트를 받고 곧바로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의
학교에서 첫날은 오리엔테이션등이 있어서 조금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이 늦어도 그다지
큰 영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