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왔다 바리스타1급 실기평가위원 자격으로 커피숍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
시흥에서 얼마 멀지 않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태화커피
가격도 착하고 커피도 좋다. 다음에도 찾아갈 마음이 드는 카페
소래포구 왔다 바리스타1급 실기평가위원 자격으로 커피숍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
시흥에서 얼마 멀지 않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태화커피
가격도 착하고 커피도 좋다. 다음에도 찾아갈 마음이 드는 카페
안녕하세요
서울 응암동에서 남자혼자 가는 여행이라~~
기차나 버스 교통편좀알고싶어서요
2박3일정도로 갈 예정입니다
설악산 대청봉까지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야하나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숙소, 버스, 기차,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완전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서울에서->설악산쪽을 가시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시는게 좋습니다.
동서울터미널->오색지구 정차->속초행 시외버스 시간표.
출발
시간 |
도착지
|
버스
구분 |
운수
회사 |
소요
시간 |
노선명
|
요금
| |||||
일반
|
중고생
|
아동
| |||||||||
06:30
|
오색
|
직행
|
금강
|
02:30
|
속초(홍천)
|
15,600
|
12,500
|
7,800
| |||
08:30
|
오색
|
직행
|
금강
|
02:30
|
속초(한계령)
|
15,600
|
12,500
|
7,800
| |||
09:20
|
오색
|
직행
|
금강
|
02:40
|
속초(인제)
|
15,600
|
12,500
|
7,800
| |||
10:00
|
오색
|
직행
|
금강
|
02:30
|
속초(한계령)
|
15,600
|
12,500
|
7,800
| |||
11:30
|
오색
|
직행
|
금강
|
02:30
|
속초(한계령)
|
15,600
|
12,500
|
7,800
| |||
14:00
|
오색
|
직행
|
금강
|
02:30
|
속초(한계령)
|
15,600
|
12,500
|
7,800
| |||
18:05
|
오색
|
직행
|
금강
|
02:40
|
속초(인제)
|
15,600
|
12,500
|
7,800
|
2) 오색지구 하차->그린야드호텔 방향 도보 이동->남설악 탐방 안내소 등산시작.
3) 등산 개념도.코스 설명.
개념도.
코스 설명.
설악산 | 대청봉코스 | 오색지구~설악폭포~대청봉~중청대피소~소청봉~희운각~양폭~비선대.. | 거리.16㎞ | 등산.약11시간20분 | 하산.약10시간 |
대청봉에 오르는 입구인 남설악탐방안내소는 오색마을에서 서쪽(한계령방향)으로 44번 국도를 따라 500m 정도 걸어가면 도로 오른쪽(북쪽)으로 있다.남설악탐방안내소까지 가기 위해서는 오색마을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걷는 것보다는 오색마을 안쪽으로 걸어들어가 점봉산 주전골 초입의 숙박시설단지를 지나 오색그린야드호텔 앞으로 걸어올라가는 것이 더 낫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앞을 지나면 바로 길 건너로 남설탐방안내소가 나온다.남설악탐방안내소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100m를 가면 길 왼쪽으로 독주폭포가 있는 독주골이 갈라진다. 그 입구에는 독주골코스 등산로 폐쇄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50m를 가면 계곡을 건너는 좁은 철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곧 대청봉 4.8km, 해발 460m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 옆으로는 나무 울타리가 있다.그 위쪽에서 가는 냇물을 건너가면 곧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 능선길이 시작된다.
등산로에는 돌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입구의 매표소에서 50분 정도 소요되는 1km거리 지점에 닿으면 넓게 트인 숲속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10분을 더 오르면 "제 1쉼터"라고 부르는 넓은 공터가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를 더 오르면 그 왼쪽의 바위 밑에는 석간수가 흘러나와 고인 작은 샘이 있다. 그곳에서 5분을 오르면 작은 능선에 닿고 길은 왼쪽으로 이어진다. 5분을 더 가면 왼쪽 위로 큰 바위가 나오고 길은 오른쪽으로 이어지는데 오른쪽 숲 아래로 물소리가 들린다. 그 옆으로 대청봉 2.6km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탐방안내소에서 이곳까지는 2.4km거리로 약 2시간이 걸리며 오른쪽 아래로 냇물이 보인다. 그 아래쪽에 설악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거리까지는 등산로 오른쪽으로 중간중간 냇물이 가까이 흐르고 곧 냇물을 건너는 주황색 철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지나면 등산로는 냇물과 멀어지므로 식수를 구하려면 이곳에서 담아가야한다.
철다리를 지나 10분을 오르면 대청봉 2.0km를 가리키는 안내판이 있는 능선에 닿고 가파른 바위지대를 지나 10분을 더 가면 나무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에 닿는다. 나무계단이 끝나는 곳에서는 가파른 바위지대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그 위를 오르면 동남쪽으로 전망이 트인 능선에 닿는다. 그곳에서 오른쪽 길로 15분을 더 가면 "제 2쉼터"에 닿는다.
설악폭포에서 이곳 제 2쉼터까지는 1.2km거리이고, 이곳에서 대청봉까지는 1.3km거리이다.
제 2쉼터에서 안내판 뒤로 계속 오르면 왼쪽으로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는 곳에 닿는다. 이곳 바위에 오르면 점봉산과 중청봉' 오색의 숙박시설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지나면 완만한 산책로같은 길이 300여m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 산길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대청봉 남쪽 사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등산로를 계속 오르면 대청봉 정상부 일대의 식물군락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는 지역으로 놓인 등산로를 따라가게 된다.
예약링크↓
http://ecotour.knps.or.kr/reservation/Shelter.aspx
5)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시고 설악동쪽으로 하산을 하시면 됩니다.
구간별 소요시간.(눈이 많거나.빙판길일때는 아래 시간보다 많이 소요 됩니다)
중청대피소->20분->소청봉->1:30분~2시간->희운각대피소->1시간->양폭대피소->40분~1시간->귀면암->40분~1시간->비선대->50분->설악동 소공원.
6) 설악동 소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7번.7-1번 이용 속초 시내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7 번 노선 : 장사동⇔동명항⇔속초시청(갯배타는곳)⇔소방서⇔고속터미널⇔대포항⇔설악산소공원
|
7-1번 노선 : 장사동⇔영랑동(속초시외버스터미널, 의료원)⇔시청(갯배타는곳)⇔소방서⇔고속버스터미널⇔대포항⇔물치(해맟이공원)⇔설악산소공원
|
경유 관광지 : 동명항.등대.영금정.방파제.속초해수욕장. 대포항.외옹치항.해맟이공원.설악산
|
배차 시간 : 10분 간격. 첫차 : 5시 45분 장사동 출발 막차 : 9시 45분 장사동 출발
|
7) 속초에서 잠자리는 겨울철이라 숙소 찾기가 어렵지 않구요.다른 계절 보다 저렴하게 숙박을할 수 있습니다.
8) 동계 설악산 등반시 동계용 장비를 충분히 가져 가세요.
겨울 설악산 등반시 1월중순~2월 중순까지가 일기 변화가 가장 심하며 가장 추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필요물품.
버너.코펠.헤드렌턴.보온병.여분의 옷 (오리털종류).등등.칼로리 높은 주식.간식류.등등.
스패츠.아이젠.스틱.안경(고글종류).모자.바클바라바.등등
9) 출발 하시기 전 설악산 홈피에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만산홍엽(滿山紅葉). 글자 그대로 횃불처럼 온 산이 붉어지는 10월, 드라이브 즐기기에 딱 좋은 때다. 이럴 때 '방콕(방에 콕 틀어박히기)'은 너무나 억울하다. 가을철에 더욱 빛을 바라는 보석 같은 드라이브 코스. 이 시기 지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서둘러 떠나자. 안전벨트 잊지 마시라. ◆ 필수코스 '595 국도' =이 코스 모르면 차를 버리시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엔 '은하철도 999'보다 유명한 게 595 국도다. 이곳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서 강원 영월군 영월읍을 잇는다. 가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단양 고수대교에서 영월까지 남한강 상류로 이어지며 한쪽엔 산, 한쪽엔 강이 만들어내는 '오색' 화음이 절묘한 풍광을 만들어낸다. 강원 영월에서 충북 단양까진 45㎞ 남짓. 물리적으론 한 시간에 끊을 수 있는 이 길, 그게 힘들다. 실제로 드라이브를 가면 강변 기암괴석과 남한강에 물감처럼 풀린 단풍산을 보느라 수십 번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주변 관광지도 매력 포인트. 단양에는 온달동굴, 온달산성, 고수동굴, 남천계곡 등 관광지가 즐비하고 영월엔 고씨동굴, 장릉, 청령포, 동강 등 명소가 있다. ◆ 은밀한 유혹 청남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남대. 이곳에도 드라이브 명소가 있다. 경찰초소가 있던 13문에서 22문 사이에 조성된 2.3㎞ 튤립나무 가로수 길이 '별 다섯 개' 코스. 백합나무 400여 그루가 늘어선 가로수 길엔 봄에는 백합 모양 녹황색 꽃이, 가을에는 고운 단풍, 겨울에는 넓은 꽃받침에 눈꽃이 피어 환상적이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2004년 산림청 주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2005년 건설교통부 주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청남대는 물론 상수허브랜드나 미동산 수목원, 문의문화재단지 등을 둘러볼 만하다. ◆ 물안개 피는 춘천 의암호 =단어 하나로 이렇게 가슴이 뛸 수 있을까. 수많은 커플을 만들어 낸 바로 그 춘천 의암호가 빠질 수 없다. 이곳 하이라이트는 새벽 물안개. 특히 춘천 의암댐에서 춘천댐에 이르는 의암호 서쪽 길 18.9㎞ 구간이 드라이브 포인트다. 라텍스 쿠션 같은 잔잔한 물결 너머 봉의산과 삼악산 절경을 여유 있게 바라보는 순간, 연인은 바로 무장해제다. 현암교를 건너면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묘역에 이르게 된다. 예서부터가 카페촌이다. 강촌, 의암호, 남이섬, 공지천 유원지 등 가볼 만한 곳도 많다. ◆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 =끝없이 늘어선 단풍 근위병들이 그대를 위해 일제히 사열하는 상상을 해보셨다면 두말 할 필요 없이 '메타세쿼이아'로 핸들을 꺾자. 일단 호남고속국도를 타고 가다 백양사IC에서 빠져나온다. 1번 국도를 타고 9㎞ 남짓 달리면 백양사 입구. 여기서 담양 방면의 15번 도로를 타고 15㎞ 남짓 달리다 보면 담양 읍내에 이른다. 메타세콰이어 드라이브길은 담양에서 순창에 이르는 약 17㎞ 구간이다. 왜 산림청과 생명의 숲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했는지, 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부르는지 직접 가 보시면 안다. ◆ 하늘과 맞닿은 만항재 =내친김에 강원도도 찍고 오자. 남한 땅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 지맥이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자락을 타고 넘는 고개, 그게 만항재다. 정상은 해발 1330m.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고도가 높다. 늘 자욱한 운무에 휩싸이니 몽환적이다. 정상에는 우람하게 솟은 낙엽송들이 가을 노란 옷으로 갈아입는다. 만추의 멋이 가득한 환상적인 고갯길이다. 두말 필요 없다. 가 보시라. |
관악산은 등산로가 아주 많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코스 몇개를 올립니다.
점심때 점심공양을 주는 곳은 영주대 아래 연주암입니다.
가는 길은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로 가면 연주대 아래 연주암이 있으므로 특별한 코스가 필요없습니다.
■ 관악산 횡단 루트
서울대 정문 옆 만남의 광장에서 제4야영장을 거쳐 연주대에 올라선 다음 과천향교로 내려서는 코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약 3시간30분)
■ 서울대 원점회귀 코스
만남의 광장에서 관악산과 삼성산 분기점인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학교실습림으로 내려서는 사이 왼쪽으로 산길이 여러 가닥 나온다.
그 중 한 가닥을 잡아 연주대로 오른 다음 신공학관 길이나 깔닥고개~제4야영장 길을 따라 하산한다.
관악산 매니아들이 최고의 암릉길로 꼽는 팔봉능선은 하산로로 잡는 게 수월하다. (약 3~5시간)
■ 과천 출발 원점회귀 코스
과천향교 매표소를 지나 나뉘는 계곡길과 능선길을 잇는 원점회귀 산행이 주로 이루어진다(약 3시간).
일명사지~426m봉~정상~남릉~육봉능선을 잇는 공업진흥청 원점회귀 산행은 한갓지면서도 암릉산행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코스다. (약 4시간30분)
■ 남북 능선 종주 코스
사당전철역 부근 남현동 관음사에서 출발, 북릉~559m봉~연주대~남릉~불성사를 거쳐 안양시 관양동에서 끝맺는 종주 코스는 일망무제의 조망과 스릴 넘치는 바윗길을 즐기면서 관악산 유일의 삼림욕장으로 내려서는 장쾌한 코스다(약 5시간30분).
안양종합운동장을 종료지점으로 삼기도 한다. (약 6시간30분)
■ 관악산·삼성산 연결 종주 코스
관음사나 낙성대 위쪽 인헌아파트에서 북릉을 타고 연주대로 올라선 다음 정상 서릉이나 팔봉능선을 거쳐 무너미고개로 접어든다.
이후 삼막사를 거쳐 안양사나 국기봉~만남의 광장 또는 장군봉~호압사(또는 신우초교)로 내려선다. (6시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