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유학생 보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학생 보험은 유학을 준비할 때 꼭 준비해야 할 것 중의 하나로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유학 체재국의 입장에서 유학생은 외국인 신분으로 자기 국가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이므로 사고나 질병으로부터의 위험에 대한 담보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입학하기 전에 보험에 가입했다는 증서를 반드시 학교에 제출해야만 하며, 대개의 경우 학교에서 보험에 가입해야한다는 보험에 대한 안내가 있다. 간혹 학교 측에서 보험의 보상한도를 정해 놓고 학교에서 제시하는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부딪칠 수 있는 위험은 국내의 생활에서 보다 훨씬 많다. 만일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에서 생활하다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매우 난감해 질 수밖에 없다. 의료비가 비싼 선진국에서는 엄청난 비용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치료를 위해 귀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외국생활에 있어서 아무런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학생으로서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의 경우 주마다 각각 독립적인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고 국제학생에게 주어지는 의료보험혜택 역시 각기 다르다.


10개의 주와 2개의 준주 중 British Columbia주, Alberta주, Saskatchewan주 등 3개주에서 국제학생이 주정부 의료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약간의 지원이 있을 뿐이지 모든 금액을 보상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혜택이 없는 주는 물론이고 혜택이 있는 주에서도 한국에서 보험을 가입해 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누구나 유학을 가서 사고를 당하거나 심하게 아플 것이라고 미리부터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또 그런 비상시의 예산을 미리 잡기도 힘들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의료보험을 들지 않았을 경우 사고가 생겼을 때 하루에 CN$2,000의 거액을 병원 측에 지불해야 할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의료보험이란 이런 확실치 않은 미래의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며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 조건과 본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가입하여야 한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기간동안 성공적인 튜터 활용법

 

캐나다에 온 어학 연수생의 목표는 단연 단기간 내 최대의 학습효과를 거두는데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수업만으로는 빠른 실력향상을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고민은 단기 연수생들에게 강하게 작용한다.

이 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튜터(tutor, 보통 영어개인교사)를 구하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은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튜터 학습은 한 명의 튜터와 1-2명 내외의 소수학생으로 이루어진 맞춤 공부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분야-가령 회화나 문법-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캐나다인에게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현재 튜터와 공부를 하고 있고 있는 학생뿐 아니라 시작하려는 학생도 많다.

튜터는 도서관 벽보, 친구 소개, 유학원 등을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보통 시간당 15달러-20달러 또는 비싸면 30불 정도이다, 조기 유학생일 경우는 이보다 더 비싸진다. 수업 장소는 도서관 내지 커피숍이 대부분이다.

튜터 학습은 사적(私的)인 계약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튜터와 학생 사이에 갈등이 나타날 경우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밴쿠버로 유학 온 정숙경(27, 여)씨는 지난 2월 말 튜터와 한 달 수업료를 미리 내고 공부를 시작했다가 피해를 봤다. 정씨는 튜터가 아무런 연락 없이 수업을 연기하자, 이에 대해 수업을 그만 두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번번히 거절 당했다. 결국 한 달 180달러 수업료 중 약 80달러 정도를 돌려 받지 못했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입증자료가 없고 개인간 일이라 권고 수준에 머물렀다. 현재 튜터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피해 없이 튜터 학습을 받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피해발생시 해결이 어렵고 개인간 문제라는 점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첫 째, 정확한 연락처와 이름을 알아두어야 한다. 캐나다 프렌즈 컨설팅(Canada Friends Consulting Inc.)의 이세현 실장은 “서로간 연락처와 풀 네임(Full name) 등을 서로 알아 두고 약속시간을 변경할 경우 미리 연락을 취해 서로 오해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간 변경과 같은 일은 서로간 마음 상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최소 2-3일전 연락을 취해야 하며, 늦어도 하루 전까지 미리 연락을 주는 것이 좋다. 만약 하루 전에 연락을 하였을 경우 또는 연락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선불로 지불했던 투터비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처음 튜터와 계약을 할 시 시간변경 등에 관련해 꼼꼼히 챙겨야한다.

둘째, 수업료는 2주 간격으로 지불하는 것이 좋다. 수업료 납부는 튜터와 학생간에 정하기 나름이지만 되도록 간격을 짧게 잡는 것이 좋다. 이실장도 “2주 간격으로 지불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튜터 학습은 피해 보상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간격이 길면 길수록 학생에겐 불리하다. 그리고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 튜터를 만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수업료를 2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적절하다. 간혹 한달 간격으로 돈을 낼 경우 할인을 해주는 튜터가 있는데 이 때는 충분히 신뢰할만한 튜터인지 알아본 뒤 신중히 결정하도록 한다.

셋째, 되도록 시범 수업(Trial lesson)을 받도록 한다. 자신을 앤디(Andy, 24)라고 밝힌 한 현직 튜터는 “만약 무료 시범 수업을 받아서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것인지 결정한다면 서로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조언했다. 이실장도 “시범 수업을 듣고 나서 공부를 할 것인지 판단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시범 수업은 튜터가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튜터 입장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따라서 시범 수업을 거부하는 튜터를 만난 경우엔 좀 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넷째, 튜터에게 전적으로 기대지 않도록 한다. 튜터가 수업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더 이상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겠지만 스스로 노력없이 튜터에게 불평만 하는 것은 자칫 서로 갈등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 이실장은 “학교 수업 외에 자신의 취약점을 보충하는 것이 튜터 수업이므로 튜터에게 너무 의존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실력 있는 튜터를 구해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이런 경우 튜터에게 일방적 책임을 돌린다면 서로간에 금이 가기 쉽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1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지역 선택하기!!!

 

▒캐나다 지역선택▒

 

캐나다 어학연수 | 필리핀 연계연수 지로 결정을 내렸는데

아직 캐나다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할지 갈팡 질팡이시라구요?!^^

지역을 선택 할 때는 물론 지역적 특성이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는 지역을

선택 하셔야 한답니다.

지금 부터 저와 함께 지역을 결정해 보도록 해요~~~^^ go!go!

 

 

▶벤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위치하고 있는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인 밴쿠버는 인구 2.5백만의

대도시이며 태평양에 인접해 있어서 여름에는 습기가 없는 건조한 날씨를, 겨울에는 춥지 않은

기후를 보이며 눈 대신 비가 많이 오는 편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수의 어학연수 학교들이 산재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모여 있는 국가이며

모자이크 국가에 걸맞는 세계 여러 국가들의

음식과 문화를 느끼실 수 있는 지역입니다.

밴쿠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휘슬러(Whisler)는 스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이자 현재 2006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토론토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동부 캐나다의 특징상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심하고

겨울에는 눈이 여름에는 비가 많은 곳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1분에 1억 5천만 리터의 물을 쏟아 내리는

세계 최대의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데

캐나다 쪽이 더 멋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
미국과 가깝기 때문에 무역의 중심지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토론토는 그 캐나다의 행정적인 수도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켈거리

알버타 주에 위치하며 영화 ‘슈퍼맨’, ’가을의 전설’, ’용서 받지 못한 자’, ‘엑스 파일’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캘거리는 서쪽으로는 록키 산맥, 동쪽으로는 대평원을 곁에 두고

발달한 도시입니다. 인구가 약 95만 명으로 비교적 소도시라고 할 수 있지만

천혜의 입지 조건과 교통 조건, 석유의 발견에 힘입어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현대적 도시 입니다.

여름은 온화한 기후이지만 겨울엔 상당히 추운 날씨를 보이며

대륙성 기후로 일조량이 많고 4계절이 뚜렷합니다. 1

988 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써 유명한 켈거리는 그 아름다움으로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지역이지요~

 

빅토리아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주도로 벤쿠버 섬 제일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벤쿠버에서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영국 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쾌적한 환경을 지닌 빅토리아는

최상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부쳐드 가든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명소 입니다.
작은 규모만큼이나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0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기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기

 


 

전국에 93 교가 있으며 대다수는 주립이다. 유니버시티 컬리지나 컬리지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같이 명문으로 불리는 대학은 없지만 교육의 질이 높고, 북미의 우수

대학 랭킹 베스트10 에는 캐나다의 대학이 4군데 들어가 있다. 입학 기준이 되는

영어 실력은 TOEFL 580 이상이다.

 

4년제 일반 교양 대학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시에 있으며 학습 레벨은 큰 차이가 없고 수업료는 평균적으로

비싸다.

 

주립 유니버시티컬리지

대학과 컬리지의 양쪽 모두의 성격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과 동자격의 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필요한 단위를 습득하면 대학 과정의 2학년 또는 3 학년에 편입할 수 있으므로

유학생에게는 편리하다.

 

컬리지

사립과 공립이 있으며 공립이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다. 한국에서 말하는 단기 대학이나

전문학교에 해당하는 학교로서, 전문 기술을 습득하는 졸업 증서/ 사티피케이트코스외,

대학과 동자격의 단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입학 기준은 대학보다 낮다.

 

  • Mount Allison University (MAU)


    캐나다의 노바스코시아주에 있는 창립 1984년의 대학. 일반 교양과 자연과학의 분야에서

    캐나다 국내를 시작해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40 개국 이상에서유학생이 모여

    , 유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클럽이나 소사이어티가 180개 이상 있다. MAU 의 입학 기준에

    맞는 영어 실력을 한층 더 향상할 필요가 있는 학생은 동교의 제휴교인 International

    Language Institute(ILI) 에서 영어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ILI 는 수강자의 영어 실력을

    판단해 필요한 수업 내용과 수강 기간을 결정한다. 조건부로 MAU 의 입학 허가증이 발행

    된다. 전 유학생에게 카운셀러, 식사 지도사, 간호사가 잇으며, 학습 불능증의 경우는 Meighen

    Centre for Learning Assistance and Research 로부터 서포트를 받는 일도 가능하다.또

    학생 전원에게 프로그램 어드바이저가 있어 코스의 선택이나 필요 단위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학비의 원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파이낸셜 에이드와 상품 카운셀러가 장학금 그 외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 University of Winnipeg


    1967 년 에 창립한 캐나다의 매니토바주에 있는 컴팩트한 공립 대학. 학생 총수는 약 5000 인.

    학부에서는 일반 교양, 자연과학, 교육, 대학원에서는 신학, 결혼 생활/ 가족 요법을 배우며

    같은 주내의 매니토바 대학과 제휴로 석사호프로그램(역사, 종교학)도 하고 있다. 물리학,

    화학, 심리학, 정치학, 영어, 역사학의 질은 높고, 비즈니스 컴퓨팅이나 응용 프로그램 등

    취직 활동에 직결되는 코스도 있다. 캐나다의 유명잡지 「마크레인」이 매년 행하는 캐나다

    의 대학 랭킹 「학습 종합 환경」부문에서 톱10 에 올랐다.

     

  • Idaho State University (ISU)


    1889 년에 설립된 주립의 4 년제 종합대학. 학생 총수는1 만 3000 명으로, 경영학, 회계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사이언스, 법학, 의학, 정치학 등, 약150 의 학사 과정과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ISU 는 록키 산맥의 저변에 있는 구릉지대에 있어 주위에는 한가롭고 아름

    다운 자연이 있다. ISU 의 교내에 있는 ELS/Potcatello 언어 센터는 대학 캠퍼스내에 있는

     어학 학교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에게 질 높은 어학

    교육을 행하고 있다. 영어 클래스 외에 문화 활동도 폭넓게 실시해 규정 레벨에 이르렀을

    경우엔 TEOFL 없이 미국내의 대학이나 컬리지에 조건부로 입학 가능. ELS/Potcatello

    언어 센터의 학생에게는 학생증이 발행되어 일반 학생 같이 대학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10
    [캐나다어학연수] 홈스테이 시설... 대부분 이렇다... 환상을 버리자 ^^

     

    홈스테이 시설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캐나다의 집들을 보면.. 아파트나 콘도를 제외한 일반 하우스의 경우에는..

    참 오래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캐네디언이 호스트인 경우의 집들은 더욱더 오래되었죠.

    이민자들, 특히 필리피노의 경우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들이 그래도 깨끗하고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편입니다.

     

    제가 지냈던 홈스테이를 보죠...

    일단 한지붕아래 두가족입니다.. 즉, 집의 지붕은 하나인데 그게 반으로 나눠져있어서 두세대가 지내죠.

    옆집에서 싸우면 그 싸우는 소리 다 들립니다. 또한 집이 오래되어서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지만

    걸을때마다 삐걱 삐걱 소리 다나고,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면... 그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다 들리죠...

     

    자....

    이 홈스테이가 과연 좋은 홈스테이가 될까요??

    제 대답은 Yes입니다. 전 이 집에서 6개월을 지냈습니다. 물론 더 지낼수도 있었으나,

    캐나다 생활에서 유일하게 한번 겪은 슬럼프를 워낙 심하게 겪다보니.. 생활의 변화가 필요해서 자취로 나가긴했죠.

    왜 제가 Yes라고 대답을 했냐...시설때문에 다른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죠

     

    일단, 파더는... 참 좋은 말 상대였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잘 이해주었고, 한국음식을 해주려고 노력도 하죠

    주말이면.. 어디든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시장보러갈때또 왠만하면 같이 가자고 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영화 dvd로 굽어서 같이 보고 끝나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일기 쓴거 봐달라고 하면 사전 찾아가면서도 봐줍니다.

     

    캐나다...라는 나라는..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그 생활에 대한 시설(?)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한국보다 못할수 있습니다. 여행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서울같은 시스템 세계 top 수준입니다.

     

    시설이 낡았다고 ...시설이 나쁘다고.

    외형적인 면으로 홈스테이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는 마십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살았던 집.. 왠만한 홈스테이 집들의 시설일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기준을 낮춰보세요...

    정말 홈스테이가 복불복이 아닌 제대로된 내 연수의 밑바탕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의 4가지 특징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의 4가지 특징

     

    첫째 저렴한 경비를 들 수 있다.
    최소 120만원에서 200만원 안으로 한달 모든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약 30%∼50%가 저렴하다.
    아마도 캐나다로 연수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미국을 계획했다가 비용으로 인해 같은 북미지역인 캐나다로 선회하는 학생이 많아서인 것도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둘째,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표준이라 일컬어지는 정확한 발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방언, 연음이 심하고, 유행어 및 속어 사용이 많은 미국에 비해 캐나다의 영어는 지역에 따른 방언이 전혀 없으며, 발음과 표현이 깨끗하다. 여기에 발달된 외국어 교수법, 선진국형의 높은 교육 수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고 분야별로 수준 높은 대학과 컬리지 등의 교육환경을 꼽을 수 있다.

    셋째,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들 수 있다.
    캐나다의 주요도시이자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는 매년 UN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번갈아가며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할 만큼 전세계 인종이 골고루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인종적 적대감이 매우 드믈다. 또한 밤늦게 거리를 걸어도 크게 위험함을 느끼지 못한다. 이는 미국에서는 생각해 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들 캐나다 도시들에서는 다른 도시들보다는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다.

    넷째, 연수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화 되어 있다.
    캐나다는 인구가 많지 않아 주요 대도시권을 토론토, 벤쿠버 등을 들 수 있는데, 어학연수 도시로 주로 이 두 도시가 편중되어 거론된다. 그러다 보니 연수인프라의 밀도가 높아 학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서 한국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은 점이 단점이다. 대부분의 도시와 대부분의 연수학교에서 한국인 학생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곳에 따라서는 50%가 넘는 곳도 있으니, 사실상 포화상태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캐나다는 영국이나 호주 등지보다 유럽학생들이 드물게 찾는 곳이다. 아무래도 유럽학생들은 영국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을 많이 찾으며, 영국 이외를 가더라도 호주, 뉴질랜드 등을 선호한다. 연수학교에서 다국적 구성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캐나다의 단점이다.

    학교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 단점으로 캐나다에는 숙소형태가 거의 홈스테이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점도 추가된다. 연수학교가 대학부설 위주가 아니고, 또 대학부설에도 연수학생을 위한 기숙사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워낙 많은 학생들이 찾다 보니, 홈스테이가 이제는 거의 상업화 되어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몬트리올에서 어학연수 학교 찾기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는 다운타운의 주변에 많이 있고, 반나절에4 ~5 교의

    학교를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매주 월요일에 입교 할 수

    있고 만원이라 들어갈 수 없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각 세션의 제 4주째는

    테스트 주간이므로 그 주만 피해서 가면 문제가 없고 매주 월요일부터 입교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어느 학교에 가면 어학력이 갑자기 성장한다고 하는 일은 없습

    니다. 기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학교라는 것은 어학의 기초를 배우는

    장소이며 실제로 어학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것은 평상시의 생활입니다.

    아무리 훌륭하다는 평판을 듣는 학교에 간다고 해도 평상시의 생활에 한국

    말을 하고 있으면 어학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고, 어학 학교에 가서 않아도

    영어를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어학력은 자연히 능숙

    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은가 적은가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한국인이 많은 학교를 피하고 싶겠지만, 평상시 생활을 영어를 쓰는 환경으로

    만들면 죄고,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언어 폴리시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리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오기 전에 할 일

     

    학교의 기본 데이터는 한 번 스스로 조사해 보세요. 오피셜 스타트 데이나

    요금등을 파악해 두고, 견학에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두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 때에 요금에 대해 하나 어드바이스 하자면, 4주간에 기준을 붙여

    각 학교를 비교해 보면 수업료가 싼 학교도 있고, $1000.00 이상의 학교도

    있습니다. $800.00 ~$1000.00 까지 학교와 그 이상의 학교의 차이는 그만큼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4주에 $1000.00 이상의 학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 선택의 포인트

     

    1. 소인원수제이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학생에게는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다고 하는 것은 중요한

    조건입니다. 같은 학교에서도 시기에 따라 학생수가 다릅니다. 겨울 기간은 학생수

    가 줄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 타이밍을 겨울에 맞추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 몬트리올의 어학 학교에는 남미에서 오는 학생이 많은데 남미의 학생

    들은 겨울엔 귀국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 동안 학교에 아시아인이 대부분인 경우가

    있습니다.


    2. 국적 비율 설명에 주의

     

    어학 학교에서 국적의 비율을 퍼센트로 잘 표시하는데 이것은 학교 전체의 학생수

    의 비율로 한 클래스의 학생의 국적 비율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한국 학생

    비율이 낮아도 초급 레벨 클래스에는 대부분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다니기 편한 장소에 있다

    매일 통학하는데 교통편이 나쁜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몬트리올의 경우

    추운 겨울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갈아타거나 가까운 역이나 버스 정류장을 가려면

    오래 걸어야 하는 학교는 다니기 힘듭니다. 

    4. 트라이얼 레슨

    트라이얼 레슨을 받은 클래스는 좋아도 실제로 자신이 들어오는 일이 된 클래스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트라이얼 레슨은 너무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보다 트라이얼

    레슨을 받고 있는 본인은 좋겠지만, 수업을 받는데 트라이얼 레슨 참가자가 자주

    오면 거기서 수업을 실제로 받는 학생에겐 별로겠지요. 트라이얼 레슨을 너무 자주

    하는 학교는 유학을 너무 비지니스로만 취급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어학 학교의 종류

     

    대학 부속의 어학 학교


    대학의 부속이니까 어학 학교도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풀 타임의

    코스 요금은 비싼 곳이 많고 스케줄도 사립의 어학 학교와 같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많아지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대학 부속은 자신들의 학생이 대학의

    수업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짜고 있어, 리서치 하고 정보를 모으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배우는 등, 기본적으로 읽고 쓰는 게 중시가 됩니다.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분에겐

    적합하지 않고, 나중에 이쪽 대학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 특히 부속계의 어학 학교를

    가진 대학에 진학되고 싶은 분에게는 TOEFL등의 점수가 없어도 자동적으로 어드밴스

    레벨을 종료하면 본 코스에 진학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합니다.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작은 학교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은 학교라고 하는 것은 찾기 힘든 학교입니다. “스스로 찾아낸"

    부가가치 때문인지 학생씨들의 평가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에이전트도 그런

    학교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어도 그 학교와 계약되어 있지 않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개인경영의 작은 학교를 소개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선생님

    자체는 훌륭해도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클래스 나누기가 어렵고, 수업 질의 안정성을

    믿을 수 없는 들,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고객에게 소개하고 요금도 지불한 뒤에 갑자기

    폐교될 우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


    이민계는 요금이 싼 대신에 그만큼 문제도 있습니다. 한 클래스의 인원수가 너무 많거나

    수업의 질이나 선생님의 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우터 케어-도 거의 없고

    학생이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수업은 빠른 페이스로 진행됩니다. 정부의

    원조가 있어서 저가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사립의 어학 학교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계의 학교에 가는 분의 상당수는 도중에 학교에 가지 않게 되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일의 결정 방법

     

    몬트리올에 도착 후 우선 어학 학교를 선택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오피셜 스타팅

    데이의 전 주의 수요일 정도에 이쪽에 도착한 뒤에, 목요일에 학교 견학, 금요일에 어디

    학교에 갈까 결정해 신청과 클래스 나누기 테스트를 끝마칩니다. 주말은 쉬고 월요일부터

    학교 스타트라고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간이 없는 경우나 학교가 정해지지 않는 경우

    에도, 오피셜 스타팅 데이 당일, 수업 개시 시간의 1 시간 정도 전에 학교에 가 신청을 끝낸

    뒤에, 클래스 나누기의 테스트를 받고 곧바로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의

    학교에서 첫날은 오리엔테이션등이 있어서 조금 클래스에 합류하는 것이 늦어도 그다지

    큰 영향은 없습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9
    [캐나다어학연수] 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 어학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POINT1. 가는 목적

     

     어학을 공부하러 간다고 해도 TOEIC 점수를 올리고 싶은 분도 있고,

    해외 생활을 해 보고 싶은 분도 있으며, TOEIC 점수보다 회화력에 중점을 두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액티버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나 정보 수집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아무리 평판이 좋아도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 문법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면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카운셀링시에는 유학의 목적·목표 확실히 전달 하는 게 중요합니다.

     


    POINT2. 코스, 수업의 질

     학교 중에는 특히 회화 중시의 학교도 있으며 리스닝에 힘 쓰고있는 학교,

     매주 테스트를 해 문법이나 버캐브러리 강화에 힘쓰고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English Only Policy ( 모국어 금지) 를 하고 있습니다.

    위반하면 퇴학시킬 만큼  엄격한 곳도 있으며 별로 지켜지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어떤 학교에 가도 교사와 자신의 의지 나름입니다.

    평판이 좋은 학교 에서도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질 나쁜 교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교사를 찾아내는 것이 어학 습득의 지름길 입니다. 따라서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에는 곧바로 클래스를 바꾸어 주는 유연한 시스템의

    학교가 좋습니다.

     

    POINT3. 코스, 기간

     

    학교 수업 시간은 주20 ~30 시간의 풀 타임 이나  오전중 또는 오후만의 파트 타임이 있습니다.

    어느 학교도 들어가면 입학 시험이 있어 클래스 나누기를 합니다. 오전중은 문법 중심,

    오후부터는 회화 중심의 곳이 많아, 발음, 리스닝등 더 세세하게 선택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단, TOEIC 이나 TOEFL 코스는 어느 정도의 레벨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기간은  일반적으로 어학 습득에는 최저 반년은 필요하다라고 얘기합니다.

    (실제 반년도 전혀 충분 하지 않습니다만.) 2 ~3 개월 정도면 이야기 내용을 조금 알게 되고 

    그 때부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진정한 실력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청하면 연장은 할 수 있어도 줄일 경우에 환불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에 짧은(2 ~3 개월) 기간을 신청하고 좋을 경우엔 연장하고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학교를 바꿔도 좋습니다.

    1 개월의 신청의 경우, 익숙해졌을 무렵에 1 텀(term)가 끝나 바로 졸업이 됩니다. 

    결국 상당한 불만이 없는 한 연장하게 되므로 처음부터 장기로 신청해 두었으면

    좋았다고 하는 분이 많기는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하는 경우에 새로운 학교에 재차 입학금이나

    텍스트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고, 새로운 학교도 확실히 좋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결국 익숙해진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카운셀링 할 때 1 개월만 신청했을 경우,

    90 %이상의 학생이 연장하고 있습니다.

     

    풀 타임·장기로 신청하는 최대의 장점은 비용면에서 꽤 유익합니다.

    그리고 신청해 버렸으므로 공부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자신을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바캉스(=휴학 제도)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레벨의 클래스가 있는 학교는 좋습니다.

    코스 변경을 할 수 없는 학교나, 초보자용의 작은 학교에서 반년 이상 신청하는

    것은 손해가 있습니다.

     

    개시일은 통상 월요일에 달 2 회의 학교도 있으며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개시일이 적고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학교는 지금 있는 학생을 소중히 하고

    커리큘럼도 확실히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반대로 융통성이 없는 학교라고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OINT4. 학교 규모, 국적 비율

     

     규모가 큰 학교 는 비교적 프로그램이나 서포트도 확실히 하고 있고

    설비도 좋고 코스나 액티버티도

    풍부합니다. 여러 나라사람이 있어 만남의 기회도 증가합니다.

    반면1 클래스의 인원수가 10 명부터

    15 명이여서 그만큼 수업 시간의 발언 기회가 줄어듭니다.

    작은 학교 는 우선 비용이 쌉니다. 학생이나 교사도

    서로를 기억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하고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기·학교에 따라서는 1 클래스의 인원수가 2 ,3 명 밖에 없기도 합니다.

    어느 학교에서도 비교적 레벨의 낮은 클래스에는 한국인·아시아인이 대부분,

    레벨이 높아 지는 것에 따라 적어집니다.

    토론토의유학생의 국적의 경향으로는 아시아(한국·대만·중국)·남미의

    유학생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POINT5. 수업료, 텍스트

     

     학교 규모가 큰 학교 중에 1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은 학교는 비용도 비쌉니다.

    반대로 규모의 작은 학교는 싼 듯합니다. 싸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 할 순 없습니다.

    비싼 돈을 냈다고 그 만큼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용의 비싼 학교는 그만한 매력이 있는 것도 확실합니다.

    교재는 시판의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과 독자적인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너무 비싼 교재를 사지 않으면 안 되는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마다 텍스트가 바뀌는 것이 많기 때문에, 렌탈이나 카피를 하거나 선택한 수업 마다

    구입해야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예산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싸거나 비싸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격으로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학교에 가는 게 좋은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8
    [캐나다 어학연수] 에어캐나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안내

     




    2008년 9월 1일부터 에어캐나다 전 클래스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100%적립이 가능합니다. (탑승일 기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항공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누적 가능 클래스
    비즈니스 J 125%
    C,I,Z 100%
    이코노미 Y, B, H, L, M, O, Q, S, U, V, A 100%
    E, G, K, N, P, R, T
    (단, 캐나다 ↔ 미국 이외 국제선에 해당되며,
    2008.9.1부터 적용)
    누적 불가 E, G, K, N, P, R, T
    (단, 캐나다 국내선 및 캐나다 ↔ 미국 노선에 해당되며,
    2008.9.1부터 적용)
    0%
    X, D, W
    //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8

    [캐나다 어학연수]밴쿠버 유학생 상대 부실 사립대학 폐쇄명령

     

    학위 수여를 약속하고 유학생을 모집한 뒤 학력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부실 운영돼온 밴쿠버의 사립학교 랜스브리지 대학이 당국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았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고등교육부는 랜스브리지 대학이 학력인증 교육기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4월말까지 폐쇄하고 현재 재학중인 202명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환불토록 했다고 밝혔다.


    머리 코얼 고등교육부 장관은 "교육시설, 프로그램 부실 운영ㆍ평가, 허위 정보보고, 과장광고 등 학력인증법 위반사항이 수십가지 적발돼 단호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학위수여 자격없이 인도ㆍ중국 등에서 유학생을 모집해 부당이득을 챙기다 말썽이 된 킹스턴 칼리지가 지난해 11월 폐쇄 조치된 이래 당국의 심사를 받아왔다. 두 학교는 중국계 사업가 마이클 로가 운영해온 사설학원 그룹의 일부다.


    밴쿠버 시내 상업용 3층 건물에 있는 이 학교는 학생 성적표를 이면지에 인쇄해 주는 등 부실 운영을 일삼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코얼 장관은 일련의 사례를 계기로 사설 교육기관에 대한 새로운 규제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BC주에는 사설학원 협의체인 사립직업교육기관협의회(PCTIA) 소속 526개 학교가 있으며 이들 중 학력인증을 받은 곳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로버트 클리프 BC주 대학협의회 회장은 "정부의 조치는 적절하며, 더 나아가 고등학교 졸업 이상 수준의 사설 교육기관에 대해 정책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사설학교들이 적절한 시설과 교육과정을 갖추지 못한 채 유학생을 모집해 피해사례가 잇따르자 중국과 인도 등은 지난해 말 자국 학생들에게 캐나다 사립학교 유학을 자제토록 경고한 바 있다.


    공교육 체제가 주류인 캐나다에서 유학생을 받는 사립학교들은 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영리 위주의 학교운영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롭 플레밍 BC주 의원은 "정부가 칼리지와 유니버시티 이름을 쓰는 학교설립 규제를 완화하면서 캐나다 교육에 대한 대외공신력이 크게 손상됐다"며 "국제학생 교육 자체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는 규제완화 실험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