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 어학학교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 5가지
POINT1. 가는 목적
어학을 공부하러 간다고 해도 TOEIC 점수를 올리고 싶은 분도 있고,
해외 생활을 해 보고 싶은 분도 있으며, TOEIC 점수보다 회화력에 중점을 두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액티버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나 정보 수집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아무리 평판이 좋아도 회화력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 문법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면 만족도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카운셀링시에는 유학의 목적·목표 확실히 전달 하는 게 중요합니다.
POINT2. 코스, 수업의 질
학교 중에는 특히 회화 중시의 학교도 있으며 리스닝에 힘 쓰고있는 학교,
매주 테스트를 해 문법이나 버캐브러리 강화에 힘쓰고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English Only Policy ( 모국어 금지) 를 하고 있습니다.
위반하면 퇴학시킬 만큼 엄격한 곳도 있으며 별로 지켜지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어떤 학교에 가도 교사와 자신의 의지 나름입니다.
평판이 좋은 학교 에서도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질 나쁜 교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교사를 찾아내는 것이 어학 습득의 지름길 입니다. 따라서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에는 곧바로 클래스를 바꾸어 주는 유연한 시스템의
학교가 좋습니다.
POINT3. 코스, 기간
학교 수업 시간은 주20 ~30 시간의 풀 타임 이나 오전중 또는 오후만의 파트 타임이 있습니다.
어느 학교도 들어가면 입학 시험이 있어 클래스 나누기를 합니다. 오전중은 문법 중심,
오후부터는 회화 중심의 곳이 많아, 발음, 리스닝등 더 세세하게 선택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단, TOEIC 이나 TOEFL 코스는 어느 정도의 레벨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기간은 일반적으로 어학 습득에는 최저 반년은 필요하다라고 얘기합니다.
(실제 반년도 전혀 충분 하지 않습니다만.) 2 ~3 개월 정도면 이야기 내용을 조금 알게 되고
그 때부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진정한 실력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청하면 연장은 할 수 있어도 줄일 경우에 환불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에 짧은(2 ~3 개월) 기간을 신청하고 좋을 경우엔 연장하고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학교를 바꿔도 좋습니다.
단 1 개월의 신청의 경우, 익숙해졌을 무렵에 1 텀(term)가 끝나 바로 졸업이 됩니다.
결국 상당한 불만이 없는 한 연장하게 되므로 처음부터 장기로 신청해 두었으면
좋았다고 하는 분이 많기는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하는 경우에 새로운 학교에 재차 입학금이나
텍스트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고, 새로운 학교도 확실히 좋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결국 익숙해진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카운셀링 할 때 1 개월만 신청했을 경우,
90 %이상의 학생이 연장하고 있습니다.
풀 타임·장기로 신청하는 최대의 장점은 비용면에서 꽤 유익합니다.
그리고 신청해 버렸으므로 공부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자신을
밀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바캉스(=휴학 제도)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레벨의 클래스가 있는 학교는 좋습니다.
코스 변경을 할 수 없는 학교나, 초보자용의 작은 학교에서 반년 이상 신청하는
것은 손해가 있습니다.
개시일은 통상 월요일에 달 2 회의 학교도 있으며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개시일이 적고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학교는 지금 있는 학생을 소중히 하고
커리큘럼도 확실히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반대로 융통성이 없는 학교라고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OINT4. 학교 규모, 국적 비율
규모가 큰 학교 는 비교적 프로그램이나 서포트도 확실히 하고 있고
설비도 좋고 코스나 액티버티도
풍부합니다. 여러 나라사람이 있어 만남의 기회도 증가합니다.
반면1 클래스의 인원수가 10 명부터
15 명이여서 그만큼 수업 시간의 발언 기회가 줄어듭니다.
작은 학교 는 우선 비용이 쌉니다. 학생이나 교사도
서로를 기억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하고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기·학교에 따라서는 1 클래스의 인원수가 2 ,3 명 밖에 없기도 합니다.
어느 학교에서도 비교적 레벨의 낮은 클래스에는 한국인·아시아인이 대부분,
레벨이 높아 지는 것에 따라 적어집니다.
토론토의유학생의 국적의 경향으로는 아시아(한국·대만·중국)·남미의
유학생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POINT5. 수업료, 텍스트
학교 규모가 큰 학교 중에 1 클래스의 인원수가 적은 학교는 비용도 비쌉니다.
반대로 규모의 작은 학교는 싼 듯합니다. 싸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 할 순 없습니다.
비싼 돈을 냈다고 그 만큼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용의 비싼 학교는 그만한 매력이 있는 것도 확실합니다.
교재는 시판의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과 독자적인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너무 비싼 교재를 사지 않으면 안 되는 학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마다 텍스트가 바뀌는 것이 많기 때문에, 렌탈이나 카피를 하거나 선택한 수업 마다
구입해야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예산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싸거나 비싸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격으로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학교에 가는 게 좋은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