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Abroad2009. 12. 30. 12:02
[캐나다 어학연수] 왜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하시나요?!

 

캐나다 어학연수의 장점
1.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무척 아름답고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이다. 대도시의 범죄율이 매우 낮은 정치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국가이다.

2. 수준높은 교육

캐나다의 교육기관들은 대부분이 국가지원하에 있어 수준이 골고루 평준화되어 있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내의 다른 국가들이 평균 국민 총생산(GDP)의 6.1%를 교육 부문에 투자하고 있는데 반해 캐나다는 7.1%라는 가장 많은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3. 우수하고 전통있는 외국어교육

언어학교면에서도 캐나다는 선두주자의 위치에 있으며, 100년 이상 영어와 불어를 제2외국어로 가르쳐 왔다. 이것은 캐나다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의 다문화 사회로서 특히 학문과 특수 직업목적을 위한 영어와 불어의 언어 교육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4. North America의 표준 영어

사투리가 많은 미국과 달리 정확한 표준 북미영어를 사용하므로 가장 이상적인 영어를 배울 수가 있다.

5. 저렴한 학비

캐나다의 거의 모든 교육기관은 국가로부터 재정보호를 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다.

6.저렴한 생활비

미국을 비롯한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하다.

10. 편리한 수속

방학을 이용한 3개월 이내의 단기연수는 유학허가서(학생비자)없이 입국가능하며, 유학허가서 절차도 비교적 간단하며 거절되는 경우도 적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2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나에게 적당한 기간은?

 

첫째, 비용 즉, 경제적인 문제가 연수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큰 관건이다. 어학 연수시 드는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절약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하려면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신에게 주어진 예산에 따라 6주~12주동안의 단기연수나, 6개월~1년에 이르는 장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시간적 여유에 맞춰 연수기간을 결정해야 한다. 비록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최근 평생교육 개념의 도입과 자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정주부에서 십수년씩 사회 생활을 한 베테랑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자기계발을 위해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사람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경우 경제력은 충분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6주~8주, 혹은 12주간의 단기 어학 연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연수의 경우도 6주~8주간의 연수 기간이 적당하다. 학교마다 학생들을 위한 방학특별 프로그램으로 3주 혹은 4주간의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은 여행이나 문화체험 위주의 흥미적 요소가 강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6주~8주 정도로 될 수 있는 한 방학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언어연수기간이 적당하다.

 

앞서 언급되었듯,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언어연수를 위해 1학기나 2학기씩 휴학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런 장기 휴학생의 경우 6개월에서 1년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미국서부 사립명문 USC(Uni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육학 교수의 말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않는 외국인들에게 적합한 언어습득의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입니다." 실제로 각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대학진학 프로그램'이라는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 Fast track이라는 과정을 6개월에 걸쳐, 시간여유가 없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9개월~1년간 영어를 배우게 된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어실력 향상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학습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입학을 거절된다" 따라서 휴학생의 경우 자신의 휴학기간에 맞춰 6개월에서 1년까지 적절하게 연수기간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 기간을 선정해야한다. 초등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 것이라면 3,4주 정도가, 일반인과 대학생의 간단한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라면 6주~12주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외국대학에 입학할 계획이거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꾀한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학습계획을 잡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1

[캐나다 어학연수] 알기 쉬운 캐나다 어학연수 총정리

 

1. 연수 개요



캐나다는 90년대 중반이후부터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최고로 각광받는 연수지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캐나다가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몇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저렴한 경비를 들 수 있다. 최소 120만원에서 200만원 안으로 한달 모든 경비를 충당할 수 있는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약 30%∼50%가 저렴하다. 아마도 캐나다로 연수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미국을 계획했다가 비용으로 인해 같은 북미지역인 캐나다로 선회하는 학생이 많아서인 것도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둘째,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표준이라 일컬어지는 정확한 발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방언, 연음이 심하고, 유행어 및 속어 사용이 많은 미국에 비해 캐나다의 영어는 지역에 따른 방언이 전혀 없으며, 발음과 표현이 깨끗하다. 여기에 발달된 외국어 교수법, 선진국형의 높은 교육 수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분야별로 수준 높은 대학과 컬리지 등의 교육환경을 꼽을 수 있다.



셋째,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들 수 있다. 캐나다의 주요도시이자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는 매년 UN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에서 번갈아가며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할 만큼 전세계 인종이 골고루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인종적 적대감이 매우 드믈다. 또한 밤늦게 거리를 걸어도 크게 위험함을 느끼지 못한다. 이는 미국에서는 생각해 보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들 캐나다 도시들에서는 다른 도시들보다는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다.



넷째, 연수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화 되어 있다. 캐나다는 인구가 많지 않아 주요 대도시권을 토론토, 벤쿠버 등을 들 수 있는데, 어학연수 도시로 주로 이 두 도시가 편중되어 거론된다. 그러다 보니 연수인프라의 밀도가 높아 학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서 한국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은 점이 단점이다. 대부분의 도시와 대부분의 연수학교에서 한국인 학생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곳에 따라서는 50%가 넘는 곳도 있으니, 사실상 포화상태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캐나다는 영국이나 호주 등지보다 유럽학생들이 드물게 찾는 곳이다. 아무래도 유럽학생들은 영국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을 많이 찾으며, 영국이외를 가더라도 호주, 뉴질랜드 등을 선호한다. 연수학교에서 다국적 구성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캐나다의 단점이다. 학교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 단점으로 캐나다에는 숙소형태가 거의 홈스테이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점도 추가된다. 연수학교가 대학부설 위주가 아니고, 또 대학부설에도 연수학생을 위한 기숙사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워낙 많은 학생들이 찾다 보니, 홈스테이가 이제는 거의 상업화 되어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 캐나다 어학연수 Advice



캐나다는 위에서 본 듯이 여러 가지 환경이 가장 무난한 곳이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학생을 도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해 두어야 하고, 홈스테이에 대한 기대는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캐나다는 미국과 접경이므로, 꼭 연수가기 전에 미국비자를 받아두도록 하자. 미국전역을 여행하지는 못할 지라도, 최소한 뉴욕이나 시애틀 정도는 국경넘어 주 쉽게 다녀올 수가 있다. 미국을 잠시 여행이라도 한다면 젊은 날 야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교하면서 국제경험을 더욱 축척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어학연수 학교가 거의 등급화 되어 있을 정도로 유난히 마감이 빨리 되는 학교가 있다. 국적구성을 제한하는 학교들인데, 그러한 학교에 대해서도 빠른 마감 만큼의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업이라던가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다. 또한 이러한 마감학교는 학비가 타 학교보다는 비싼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일 이러한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면 입학신청을 6개월이전에 해야 하고, 어떤 곳은 9개월 이전에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3. 캐나다의 연수기관들
캐나다는 대학부설 위주인 미국과 달리 사설학원 위주로 연수기관이 구성되어 있다.
대학부설로는 몇몇 곳만을 거론할 정도인데, 벤쿠버의 UBC, SFU 토론토의 UT, York Univ, 위니펙의 U of Manitoba, U of Winnipeg, 캘거리의 U of Calgary, MRC, 빅토리의 U of Victoria 등을 들 수 있다.
사설학원은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를 중심으로 수백곳이 운영되고 있다.
연수도시들이 그리 다양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학원밀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곳들이라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컨셉의 학원들이 매우 많다. 전문과정과 함께 연수과정을 제공하는 College 형태를 비롯, 회화 위주의 Conversation Club,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단과형태의 어학원들도 있다.
캐나다는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주로 사설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차하며 연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 볼 수 있다.


4. 캐나다의 도시들
캐나다 제 1의 도시는 토론토(Toronto)다. 전체 인구 2000만 남짓한 캐나다지만, 토론토는 400만의 인구를 가진 나름대로 대도시의 위용을 자랑하는 도시라 할 수 있다. 그 외로는 토론토의 발전 이전에 캐나다 최대의 도시였고, 올림픽을 개최한 인구 350만의 몬트리올(Montreal)과 서부 최대도시이자 인구 170만의 벤쿠버(Vancouver) 정도를 대도시의 범주에 꼽을 수 있다.
영어학교는 벤쿠버에 제일 많이 있으며, 무엇보다 겨울에 비교적 춥지 않은 곳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 도시로써 경험해 볼만한 곳이며, 인종의 전시장이라 일컬어 질 정도로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몬트리올은 퀘벡주의 도시로써 불어문화권이 공존하고 있으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불어문화권이라는 이유로 영어연수생들이 많지 않은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외 연수도시로는
연수비용이 저렴한 걸로 유명한 앨버타 주의 주도인 애드먼튼(Edmonton)과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캘거리(Calgary),
벤쿠버 옆의 벤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빅토리아(Victoria),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
동부 끝 지역인 노바 스코셔 지역의 핼리팩스(Halifax),
마니토바 주의 주도 위니펙(Winnipeg),
사스케츄완 주와 같은 이름인 주도 샤스케츄완 등을 들 수 있다.
넓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많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만큼 도시도 적고 선택의 폭은 그다지 넓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연수생이 벤쿠버와 토론토로 몰리는 이유도 그러한 상황에 기인한다.





5.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하기

 

일단 비자상황부터 체크를 해 보아야 하는데, 캐나다는 6개월 이하의 어학연수인 경우 별도이 비자없이 연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6개월 이상의 연수에만 학생비자를 발급받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만일 6개월 이하 기간을 고려하고 있다면 여권, 항공권만 소지하면 언제든지 출국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학생비자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최소 준비기간 2개월은 필요하다고 보고 혹, 신체검사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출국일 기준으로 3~4개월 정도 전부터는 준비가 시작되는 것이 좋다. 학생비자는 규정만 정확히 파악해서 접수하면 거절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사설학원의 경우 거의 매달 1회식 개강일이 정해져 있으니 월단위로 원하는 기간에 출국이 가능하다. 대학부설의 경우에는 별도로 학교 개강일을 참고해야 한다.





6. 연수 프로그램 Advice
위에서 언급했듯이 캐나다는 어학연수시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한 곳이니 그러한 것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해서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처음 듣게 되는 General Enlgish 과정은 가능한 선에서 단기간에 빨리 마치도록 하고, 그 이후 영어교사 자격증인 Tesol 이나 TOEIC, TOFLE, Cambridge Exam 같은 각종 시험과정, 이외 Business English 과정과 그에 연계된 Internship 같은 것들을 경험해 보는 것이 효과적일 듯 하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1

[캐나다 어학연수] 학교선정 체크리스트

 

학교선정 체크리스트

학교의 커리큘럼 확인하기

- 벤쿠버에는 무수히 많은 학교가 있고, 학교마다 지향하고 중심을 두는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학교의 인지도, 가격, 이름만 갖고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의 학교 결정에 무리가 있습니다.떠나시기 전 자신이 목표로 하는 연수계획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부설인지 사설기관인지 확인하기

-
자신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학교가 달라지며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티칭하는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밴쿠버에도 캐네디언들이 다니는 대학이 있고 이 대학들에서도 외국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밴쿠버내에는 수많은 사설기관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목표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어떤 기관이 여러분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설학교는 캐나다의 영어학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다닙니다. 시작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매월마다 개강을 하고 원하는 기간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 인기 학교들은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니 서두르셔야 하지요.

프로그램이나 레벨이 다른 대학부설 보다 세분화되어있고 시내 중심가 다운타운에 있으며, 대학부설에 비해 듣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에게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가능하며 대부분 한국인 카운슬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 시설이 거의 없고, 대학처럼 캠퍼스가 없고 주로 시내에 있어서 현지 대학생 접촉이 어렵습니다.

대학부설의 학교는 그 목표가 캐나다 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는 최소 수준의 영어능력을 갖게 만드는 것으로 커리큘럼의 많은 부분이 작문, 문법, 독해가 차지합니다. 장점은 대학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많은 대학생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며, 대학 클럽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기간과 수강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학교에 맞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에게 세심한 배려가 없고, 한반의 학생수도 사설보다 비교적 많을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주관을 갖기!

- 옆에서 다른 사람이 어떠한 말로 구슬리시 더라도 흔들리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되 자신의 목표에 맞게 뚜렷한 자기 주관을 가지고 선택하세요. 결정은 결국 여러분 자신이 하시는 것입니다.

학생의 내셔널리티

- 벤쿠버에는 많은 인종이 모여삽니다.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각국의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벤쿠버로 옵니다. 여러분과 같은 한국학생들도 벤쿠버의 좋은 교육환경과 안전함, 수준 높은 시설을 고려해 단연 벤쿠버를 선택하게 되지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없는 곳을 찾기는 힘드십니다. 어디를 가든지 한국사람은 있고 그들이 있다하여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탓하시는 것보다 자신이 연수를 와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시느냐에 연수의 성패는 좌우됩니다.

연수 선배들의 충고를 참고하기!

- 이미 벤쿠버 연수를 갔다온 친구나 주변의 선배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벤쿠버의 대중 교통, 홈스테이 생활, 학교생활 등 궁금하신 것들을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자신이 찍어놓은 학교를 갔다오셨던 분들에게도 조언을 들으면 금상첨화겠지요!!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1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에서의 고려해야할 비용 - 수업료, 체제비, 식비

 

수업료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그 비용을 부모에 의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부모를 생각하는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유학을 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싸게 유학하는 방법은 목적이나 본인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이 자신이 무엇을 위해 유학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공부하고 싶은 전공이 있는데 그 대학이 도시의 사립대학이어야 한다면 수업료가 비싸도 그곳으로 진학해야 하며 체재처만은 깨끗하고 설비가 갖추어진 곳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수업료는 싸게, 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목적이 명백하다면 억제해야 할 부분을 억제하면 된다. 이것이야말로 현명한 자금계획의 첫발이다.
OECD에 가입한 선진국들의 평균 교육투자율은 국민 총생산(GDP)의 6.1%이나 캐나다는 그보다 높은 7.1%를 투자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육 부문에 대한 캐나다의 국가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이 보장되며, 다른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서도 유학생 학비가 저렴하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은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되어 있어 생활비 부담 또한 상대적으로 적다.
외국학생으로 캐나다에 체류하는 동안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학비와 숙식비이다. 캐나다 대학의 학부과정 평균학비는 캐나다 학생들의 경우, 1년에 C$ 5,100정도이지만, 대부분의 주에서 유학생에게는 그보다 훨씬 높게 책정하고 있다. 유학생 학비 책정은 각 주에 따라 다르다. 수업료(Tuition Fee)는 전체 유학비용의 25%~35%를 차지한다. 따라서 유학비용을 예상할 때는 그 외에 책값, 주거비, 식비, 교통비, 의료보험료, 학생활동비, 세탁비 등 생활의 필요한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실제 유학 경비는 지역이나 학교, 자신의 생활방식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유학비용 중 최대의 무게를 차지하는 것이 이 수업료이다. 유학하는 이상은 누구나 반드시 이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수업료는 대도시로 갈수록 물가가 높아지는 것은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갖는 것으로서 당연히 지방쪽으로 나가면 수업료가 싸진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이 학기제로서 캐나다의 대학은 학기별로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한 학기의 비용이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특별한 달이나 여름 학기는 별도 요금이기 때문에 그 만큼의 비용을 잘 계산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캐나다대학에는 입학금이 없지만 그 대신에 매년 4~6%의 수업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4년분의 비용을 산출할 때는 그 만큼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성적이나 대학에 대한 공헌도로 수업료가 반액이 되거나 할인되는 다양한 장학금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유학생에게는 좁은 문이라고들 하지만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체제비

체재비는 방 값과 식비를 말한다. 체재비도 수업료 다음가는 유학 필요 경비 중의 하나로 이것을 지불하지 않고서는 생활해 나갈 수가 없다. 대학 기숙사의 경우는 대학에 지불하는 체재비 중에 주당 16에서 20불의 식비가 포함되어 있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순수하게 방 값뿐이며 식비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체재비에 대해 생각할 때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이 그 지역의 물가가 어떤가 하는 것으로 그 지역 물가의 영향은 수업료 이상이 된다. 대학 기숙사를 보면 다른 시설보다 싸게 보이지만 절대 싼 것이 아니며 수업료와 같이 도시와 지방에 따라 차이가 난다.
아파트는 어떠한가 하면 역시 대도시는 비싸지만 혼자 생활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파트 집 값은 방이 2개여서 2배인 것은 아니므로 4LDK정도의 방에서 4명이 셰어하는 편이 당연히 싸며 자신 혼자만의 방도 가질 수 있다. 물론 기숙사와는 달리 난방비나 식비도 자신이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절약하는 버릇을 익히면 도시에서도 기숙사에 드는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다.

식 비

주로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의 하루 하루의 식사비용이고 기숙사에 따라서는 점심식사대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체재비에서도 말했듯이 자기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식비는 식료품은 한국보다 양이 많은데다 싸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쇼핑을 하여 자취하면 한국의 몇 분의 1 가격으로 생활할 수 있다. 쌀은 10킬로에 $ 7정도이다.
대학 기숙사의 사람은 영양면을 고려하여 샐러드 등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미국의 식사는 상상 이상으로 기름기가 많은 것이 보통이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0
[캐나다 어학연수] 대학부설 ESL 과 사설학교 ESL 의 차이점

 

대학부설 ESL 과 사설학교 ESL 의 차이점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사설학교에서 공부할지, 대학부설에서 공부를 할지 한번쯤 고민을 하게 됩니다. ESL 과정에 있어서 사설학원과 대학부설의 차이를 조금 이해한다면, 학생들의 선택이 조금 수월해 질수 있겠지요.
물론 학교의 커리큘럼에 다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설학원/대학부설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사설학원

* 장점 :
1. 회회능력증진
2. 학생-선생님간 긴밀함
3. 적은 클라스
4. 다양한 액티비티

* 단점 :
1. 학교별 수준차 있음
2. 제한된 학교시설

사설학원의 규모는 다양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300명의 학생이 넘는 큰 사설학원도 있으며, 4-50명 내외의 소규모 학원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학원들이 가장 많이 내세우는 장점은 작은 규모의 클라스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한 교실당 15명 미만이 보통이며, 8명 미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들도 있습니다. 작은 규모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과 선생님 간의 친밀감이 높으며, 선생님이 학생들의 모자란 부분을 세심하게 지적하고 교육할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관에 신경을 써주므로 처음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큰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ESL 수업의 내용은 말하기/듣기/쓰기/문법에 비중이 골고루 나뉘어져 수업이 진행됩니다. 레벨에 따라 낮은 레벨의 클라스는 말하기/듣기의 비중이 크며, 상급반으로 갈수록 쓰기/문법의 비중이 높아지는 편입니다. 일부 사설학원의 경우 말하기/듣기의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고, 학생들의 영어활용에 중점을 두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리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각 학원들은 매주 혹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액티비티-야외활동을 통해 캐나다 문화를 접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재미나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일부 대학부설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나, 사설학원에서 좀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대학부설

* 장점
1. 읽기/쓰기/문법에 집중
2. 대학내 시설 이용가능
3. 대학문화 체험

* 단점
1. 학급당 인원수 많은편
2. 학비가 비쌈

대학부설 ESL과 사설학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영어의 교육- 이라는 점입니다. 대학부설 ESL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읽기/쓰기/문법 에 수업의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물론 레벨에 따라 차이점이 있지만, 이 점이 사설학원과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처음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커리큘럼이 다소 부담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부설의 경우 큰 규모의 종합대학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부대 장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러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본인이 노력한다면 좋은 캐나다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대학부설은 사설학원에 비해 클라스 규모가 조금 큰편이며, 수업이 다소 딱딱하게 진행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부설 ESL프로그램은 오랜 기간동안 진행된 노하우가 있으므로, 학생들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일궈낼수 있습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2:00
[캐나다 어학연수] 학교 선택하기 전 필수 체크 사항

 

내게 맞는 학교 찾기
최근 안전한 치안과 천혜의 환경을 고루 갖춘 캐나다가 한국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을 선호하던 학생들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하여, 캐나다로 변경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유학 비용이 합리적이며 미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아래에 제시하는 항목들을 참조하면 캐나다에서의 학교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 구체적인 안내는 <유학닷컴>에서 받을 수 있다.

 

비용 선택
캐나다의 유학 비용은 아주 경제적이다. 학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또한 같은 도시라도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저렴한 학교를 선호할 수도 있지만 한국 학생의 비율·수업 시간 수·교통의 편리성·시설 이용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비와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너무 저렴할 경우 학교의 시설이나 프로그램의 질이 타 학교에 비해 떨어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학교 선택
대학 부설이냐, 아니냐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학교 중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설 어학원의 장점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어 적응하기가 쉽고, 개강일도 자유롭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이다. 학급 당 학생수도 15명 이내로 구성되므로 개인 지도를 통한 영어 습득도 용이하다. 또 회화 중심의 수업에 의해 각종 파티·단체 여행·예술 감상·문화 활동 등을 통한 영어 연습 기회가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반면 대학 부설은 학교 내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또 대학 진학 희망자들에게 준비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정규 대학 진학 시 쉽게 대학 생활에 적응해 갈 수 있다. 근래에는 많은 대학 부설 학교들이 회화 중심적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프로그램 선택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배 유학생들이 그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해 내린 평가인데, 규모와 관계없이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곳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역 선택
우리 나라 학생들은 대도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대도시에서 연수를 할 경우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고 전반적인 유학생활이 활기를 띠기 때문이다. 물론 연수 후 학업 기회나 취업 정보를 얻을 때도 대도시가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대도시 선호 경향은 자칫 현지인보다 한국 학생들끼리 더 많이 마주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이 대도시 언어연수의 큰 단점이다. 물론 학비나 생활비도 비싸다. 한편 중소도시는 자칫 지루함에 빠져 오히려 학업 집중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즉, 대도시는 다양한 기회가 많은 반면, 중소도시는 경제적이며 안전한 것이 장점인데, 결국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학생의 비율
‘좋은 학교일수록 한국 학생이 많다’는 것은 학교 선택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도시를 선호하고,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등 비슷한 점을 고려하여 학교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도시에 위치한 유명 학교의 경우 한국 학생 비율이 20%를 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한국 학생이 몰리는 중급 수준의 학급에서는 한반에 한국 학생이 50% 이상인 경우도 흔하다. 학생들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의 일반 영어학원과 같이 느끼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하지만 한국 학생은 세계의 어떤 학교를 가든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학교를 선택하는 취향이 비슷해서 인기 학교에는 당연히 많은 학생들이 있다. 따라서 한국 학생이 적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한국어를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 학교 안에 한국 학생이 단 한 명이라도 한국어를 사용한다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숙소 선택
좋은 숙소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숙소에 문제가 있거나 구성원간에 마찰이 있으면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심적으로도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숙소 형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자기에게 적합한 숙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대학부설의 영어학교 기숙사는 대부분 교내에 위치하므로 강의실 이동이 편리하고 기타 학교 시설을 이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시설이 낡고 냉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든지, 어학 연수생들끼리 같은 방으로 배정되어 현지인과 대화를 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요즘은 홈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숙사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좋은 홈스테이에 배정될 경우, 성의 있고 자상한 가족을 만나 개인 지도를 받을 수도 있다. 식사 걱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또한 장점이다. 단점은 통학거리가 멀 수 있고 그 가정의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또 경제적인 수단으로 학생을 유치하는 홈스테이의 경우 높은 문화 생활이나 보살핌이 미흡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나 주택을 얻어 개인 혹은 공동으로 자취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생활이 자유스럽고 비용이 다소 절감되는 이점이 있으나 대부분 같은 국적의 학생들끼리 어울리게 되므로, 영어 학습 환경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1:59

[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 어학연수 학습코스 안내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어학연수 코스를 커리큘럼 과정 별로  정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연수를 떠나시는 분들은 일반과정을 듣습니다.  

 

구분

내용

선배의 조언

일반과정 보통 GE, ESL코스로 불립니다. 가장 일반적인 과정이며 어학원의 50% 이상의 수업이 이에 해당됩니다. 기관마다 다르지만 4~12레벨로 분류되며 문법과 회화를 배웁니다. 영어가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처음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나 회화를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부 어학원/학교부설기관들은 대학교들과 제휴하여 자체 어학코스를 완료하면 TOEFL을 면제해주기도 합니다. 주의 할 부분은 일반과정을 듣다보면 한두번 지겨움을 느끼시거나 '증'에 눈이 어두워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솔과정, 비즈니스과정도 큰 패턴으로 보면 일반과정으로 포함됩니다. 초심을 잃지마시기 바랍니다. 
시험준비반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영어 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증’을 얻기 위한 코스입니다. 어학원마다 개설된 코스가 다르며 작은 어학원은 시험준비 반이 없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에 취업하기위해서는 토익스코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IELTS나 TOEFL, Cambridge 만큼 인생전반에 걸쳐 폭넓게 유용하진 않습니다.
유학 시험에는 TOEFL, TOEIC, IELTS, Cambridge, GMAT, GRE, SAT 등 고교 및 대학 등)에서 요구하는 시험 성적을 취득해야 합니다.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토익 수업은 한국인이 80%이상 입니다.
대학진학반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코스로써 회화능력보다는 쓰기와 읽기중심 형 수업이 진행됩니다. 사설기관 보다는 대학부설기관의 코스들이 유명합니다.  가고 싶은 대학을 먼저 선정한 후 해당 대학에 대학진학반이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만일 영어능력이 자신 없을 경우 사설학원에서 몇달 공부 후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턴과정 학업을 마친 후 무상 혹은 유상 인턴쉽 과정을 제공해주는 코스로 대도시에서 규모가 큰 사설학원들의 코스가 유명합니다. 이 과정은 영어를 학습하는 니즈보다는 체험 니즈가 더 높은 분들에게만 추천 드립니다. 다만 취업 시 좋을거 같다라는 막연한 환상을 갖고 준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많은 대기업 채용시스템을 만들었지만, 관리자 소팅 시 인턴에 대한 부분은 체크도 안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1:59

[캐나다 어학연수]학교선택시.....한인비율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미국 뿐 아니라 영어권 나라들의 연수를 받고자하는 한국학생들이 점차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수학교는 한정되어있고 학생들은 늘어나니 한 학교에 한국비율은 당연히 늘어나고 있고요.

 

실제로 영어 연수국 중 국내에 알려진 대부분의 학교들에 한국 연수생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중소도시라해도 한국인이 전혀없는 연수기관은 찾기가 힘들기도 하고요.

 

"어느 학교가 한인이 적고,어느학교가 좀더 많고.." 하는 문제는 형식적인 것 일뿐입니다.

 

너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정도의 한인은 연수에 있어 별다른 지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에 있어 국내 연수생들이 바라보는 한인에 대한 시각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미약한 부분을 큰 비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한국 학교에서도 반 내의 수업 분위기가 중요하듯,현지에서도 이것은 마찮가지 입니다.

 

한인이라도 항시 영어를 사용하고 공부한다는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내에서 수업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있질 않다면 본인이 만들어가는 자세와 다른 환경을 만들어 가는 자세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학비가 정말 저렴한,소위 '비자 학교'라 불리는 곳은 비단 한국 학생들 뿐아니라 모든 나라의 학생들에 한하여 학업이 목적이 아닌 단순한 비자 연장의 목적을 가진 학생들이 대도시의 소규모의 학원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비가 너무 저렴한 학교 선정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고요.

 

 

간혹 한국인비율이 많은것보다 중국인이 한 학교에 70-80%인 학교때문에 문제를 토로하는 분들도 적지는 않고요.

 

 

위의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인의 성향에 맞게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자기통제력이 강하고 충분히 공부에 열중할 수 있다면 한국인비율에 크게 신경쓰지마시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너무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본인을 통제할 수 없다면 한국인비율이 영향을 미칠수는 있습니다.

 

현재 본인의 실력이 중상급이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면 소도시의 한국인이 적고 현지인사람도 좀 적지만 조용하게 공부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본인이 내성적이고 영어실력도 초급이라면 오히려 너무 한국인이 적거나 소도시의 사람이 적은데가면 외로워서 힘들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여러면을 잘 생각하셔서 연수학교는 선정하셔야합니다. 단지 한인비율만에 기준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현재영어실력, 예산비용, 향후목표, 연수기간 등을 고려하셔야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Study Abroad2009. 12. 30. 11:58

[캐나다 어학연수] 어학연수 수속과정

 

  1. 정보. 자료의 수집과 검토(3-6개월전)
    인터넷 검색, 유학원 방문 상담, 유학관련 책자, 현지 유학 경험자를 통한 자료 수집

  2. 지역 선정
    연고지가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지역선정

    • 기후조건
    • 한국 학생수
    • 어학원형태(사립, 대학부속)
    • 등록금
    • 입학 조건 및 입학시기
    • 커리큘럼

  3. 학교 선정 / 어학원 형태 선정
    신중한 어학원 선택이 성공 유학의 첫 걸음.

  4. 연수를 하고싶은 어학원의 카타록 및 신청서 입수
    유학원, 직접 편지, 인터넷 이용

  5. 필요한 서류준비
    재정 증명서등 서류

  6. 원서 발송(2개월전)

  7. 입학허가서 취득
    서류상 하자 없으면 발송후 2-3주 후에 도착

  8. 여권 발급
    구청에서 발급받음

  9. 비자 서류 준비
    재정(본인, 보증인)서류, 재직.경력.추천서.귀국보증서. 갑근세. 법인세 낭세 증명원 등의 서류

  10. 비자 서류 번역
    전문 기관에 의뢰 한다

  11. 비자 인터뷰
    비자 인터뷰전에 본인의 제반 사항을 설득력 있게 1장에 요약하고 모든 서류를 체크(완벽함을 기해야 한다).

  12. 공항 마중 및 홈스테이(기숙사)예약
    출국전 사전에 정확한 숙소 예약과 공항마중 예약

  13. 유학 준비물 준비
    보험 가입, 저렴한 국제 전화 신청, 컴퓨터 구입, 각종 증명서 준비, 기타

  14. 출국준비(짐꾸리기)

  15. 현지도착

Posted by 신의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