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Show2010. 12. 20. 00:03

기본정보
전쟁, 드라마 | 독일 | 150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
브루노 간츠(아돌프 히틀러),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여비서 트라우들 융게)... 더보기
등급
해외 R 도움말


홍성진 영화해설

2차대전 말, 히틀러와 나치 수뇌부의 최후를 그린 인상적인 전쟁 드라마. 저명한 독일 사학자 요하임 페스트(Joachim Fest)가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쓴 동명 원작과 히틀러의 타이피스트였던 트라우들 융게(Traudl Junge)의 회고록를 바탕으로 독일인 감독과 독일 자본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실재 관찰자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다루고자 했던 이 영화는 히틀러의 마지막을 베를린 벙커에서 함께 생활했던 히틀러의 비서 중 한 명인 트라우들 융게의 관점을 중심으로, 1945년 4월 16일 소련군의 베를린 총공세부터 같은 달 30일 히틀러가 벙커에서 자살하기까지 나치 지도부의 마지막 14일간을 그렸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과 사실적 묘사로 인해 쉽게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영화가 되었는데, 전쟁의 광기와 패전의 분위기에 이성을 잃고 자포자기한 인간군상들, 전쟁 막바지에 펼쳐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 히틀러의 자살 준비 과정, 6명의 자녀들을 모두 독살하고 동반 자살하는 괴벨스 부부 등 실로 충격적 장면들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처럼 영화 앞부분과 마지막 부분에는, 당시 나치 사령부의 최후를 함께 겪은 여비서의 생생한 증언을 삽입하여, 역사적 사실감을 더했다.

  인상적인 대사. 베를린을 포위해 오는 소련군에 의해 폴크슈투름(국민 돌격대)의 사상자가 늘어나자, 빌헬름 몬케 장군이 그들의 무모한 희생을 줄이고자 사령부 벙커를 찾는다. 그에게 나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가 다음과 같이 소리친다. "난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 그들 스스로 자초한 일이야! 우린 국민들을 강요하지 않았어. 그들은 우리에게 위임했고,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야."



이 영화를 바탕으로 한 패러디 물을 본 후 감상하게 된 영화, 최근 치킨파동으로 인해 이를 주제로 한 합성의 주체가 된 영화, 그러나 원래 내용은 굉장히 심오하고 어둡다. 위의 해설처럼 독일이 마지막으로 항복하기 직전의 지도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독일어를 들으면서 자막은 영어로 봐서 제대로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일부는 자살하고 일부는 살아남고, 패전을 앞두고 장군 및 주변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보면서 저들의 결정이 과연 옳은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재미로 보기엔 너무나 심오하고 어려운, 그동안 연합군의 입장에서 본 전쟁이 아닌 독일군의 입장에서 본 첫 번째 전쟁영화였다. 아무튼 영어 자막 계속 읽느라 눈이 너무 아팠다. 오랜만에 옥스를 생각나게 해준 영화







Posted by 신의물방울
Entertainment/Sports2010. 12. 15. 18:56
Posted by 신의물방울
Entertainment/Show2010. 12. 6. 11:47

줄거리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남성 평균 얼굴을 높여주는 원빈 주연 액션 영화, 전직 특수부대원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보여준 영화다. 크게크게 휘두르는 주먹질은 없다. 급소만을 골라 치는 실전 격투기술만 있을 뿐이다. 난 이런 액션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그나마 비슷한 영화로는 이퀄리브리엄 정도라고나 할까, 매트릭스도 이런 액션은 아니다.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보고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넌 오늘만 산다. 그게 얼마나 좇같은 건지 내가 보여줄께"


Posted by 신의물방울
Entertainment/Show2010. 12. 6. 11:31




현금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준 영화, 말 그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60만 달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준 영화다. 영화처럼 쓰면 나중에 총든 사람이 찾아오니 현금을 쓸 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쓰도록

Posted by 신의물방울
Entertainment/Show2010. 12. 6. 10:39

기본정보
드라마 | 미국 | 133 분 | 개봉 2010.10.21
감독
올리버 스톤
출연
샤이아 라보프(제이콥 무어), 마이클 더글러스(고든 게코), 캐리 멀리건(위니 게코)... 더보기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www.foxkorea.co.kr/wallstreet/











줄거리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목표가 다른 두 남자가 손 잡았다!!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월스트리트 증권거래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래프 수치 변화에 따라 회사 하나가 망하고 살아나고, 또한 증권가에서의 연발 보너스 및 돈파티 등 우리가 투자한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주는 영화다.

돈 앞에서는 부모자식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로, 돈 이라는 것을 돈으로 보지 않고 도박의 칩으로 보면서 그 칩을 여기저기 뿌려대는 그저 게임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돈이 정말 많으면 저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많아도 뉴욕시티라는 큰 대도시 입장에서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 수백만의 사람들 중 한 명, 수백의 국가 중 미국이란 나라의 뉴욕이라는 시, 그 도시의 건물 한 곳 안에 있는 사무실 한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내 모습이겠지



Posted by 신의물방울
Entertainment/Show2010. 12. 6. 10:03












줄거리

그녀는 누구인가?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안젤리나 졸리의 얼굴 변신은 놀라울 정도다. 졸리가 흑발이 됐을 때부터 본격적인 줄거리가 시작된다고 했을 때 얼굴의 변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그러나 전형적인 헐리웃 액션 영화 라는 것 외에는 특별날 게 없는 영화다. 그저 눈으로 즐기기엔 볼만한 영화다.


별로 적을만한 내용도 없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Computer knowledge2010. 11. 21. 13:30

시작->실행->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레지스트리 편집창에서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ComDlg32 -> OpenSaveMRU 에서 
각각의 확장자(avi,mpg,asf,jpg,wmv 등등)를 왼클릭하면 우측에 [이름],[테이타]에 재생 목록이 나타 납니다 . [이름] 밑에 a,b,c,........를 오른클릭->삭제합니다.

Posted by 신의물방울
Computer knowledge2010. 10. 30. 21:54

아이폰의 최대 단점은 바로 동기화입니다.

이 동기화를 하다가보면 한대 컴퓨터를 메인으로 써야하는대

가끔 노트북을 쓰거나 여행을 가거나 다른 컴에서 동기화를 하는 경우

테이타 싹 날리고 새롭게 동기화해야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폰은 1G를 처음 구입한 이후 최대용량의 아이폰보다는 작은 하드를 가진 기기를 더 선호합니다.

 

그래도 가끔 여러 대에 동기화를 해야 경우에는 이 방법을 씁니다.

일단 준비물은 hexedit.exe입니다.

hexedit.exe를 다운 받는 곳을 보면 한글버젼을 개발하신 분이 Youngin choi라는 분인듯 합니다.

 

PC버젼은

http://mh-nexus.de/en/downloads.php?product=HxD

 

맥버젼은

http://download.cnet.com/3151-20_4-0.html?tag=vtredir

 

에서 다운 받으시면 되고 PC버젼은 첨부파일로 업로드해두었습니다.

 

자 이제는 여러대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동기화하기입니다.

 

1) 파일명,확장자명이 헷갈리지 않도록  일단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으로 갑니다.


 

2) 폴더옵션에서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를 언체크합니다.

 

3) 그럼 아래 파일처럼 파일의 확장자가 보이게 됩니다.

아래 그림의 표시된 파일인 iTunes Music Library.xml을 찾아야합니다.

이 파일의 위치는

내 문서-내 음악-iTunes에 가시면 됩니다.


4) 이 파일을 더블 클릭을 하면 인테넷 브라우저와 자동연결되면서 파일이 열리게 됩니다.

파일이 열리고 이상한 코드가 막 나와서 복잡하게 보이지만 전혀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인테넷 브라우저-편집-이 페이지 찾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바로 Library Persistent ID 입니다.


<string> 안에 있는 숫자와 문자가 바로 ID번호입니다.</string>

<string>은 문자열을 나타내는 기회의 순차와 수열을 말하는 컴퓨터 언어입니다.

뭐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에 있는 숫자와 문자가 바로 ID번호입니다

이 번호를 가지고 다른 컴에 있는  iTuens Library.itl에서 ID를 바꿔치기를 해야합니다.

다른 컴퓨터에 이 I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메일이나 외장하드에 이 ID를 복사합니다.

 

5) 이제는 다른 컴퓨터에서 내 문서-내 음악-iTunes에 있는  iTunes Music Library.xml을 찾아서

위에 찾아낸 코드로 고치면 iTunes를 실행할때마다 메인 컴퓨터의 ID로 착각하게 되면서

여러 대 컴퓨터에서 같은 ID로 접속하게 됩니다.

일단 고칠 컴퓨터의 iTunes Music Library.xml파일과 iTuens Library.itl을 복사해서 백업해둡니다.

가끔 백업하시고 하시다가 오류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일단 파일을 백업한 파일

다시

내 문서-내 음악-iTunes에 있는 iTuens Library.itl을 고쳐야합니다.

 

6) 컴퓨터 OS에 맞는

 

 hexedit.exe을 다운 받으시고

실행합니다.

PC버젼은

http://mh-nexus.de/en/downloads.php?product=HxD

 

맥버젼은

http://download.cnet.com/3151-20_4-0.html?tag=vtredir

 

에서 다운 받으시면 되고 PC버젼은 첨부파일로 업로드해두었습니다.

 

7)  hexedit.exe이 실행되면서 Open창이 뜹니다.

 iTuens Library.itl을 찾습니다.

 

8)  iTuens Library.itl 선택하고 열기를 합니다.

 

도스 창이 뜨면서 여러 코드가 나오게 됩니다.

도스창 위의 메뉴중에서 File,Edit,Find 같은 메뉴에서

Find를 선택해서

 

9)

맨처음 작업한 메인 컴퓨터의 <string> 안에 있는 숫자와 문자가 바로 ID번호</string>

를 입력합니다.

 

10) 입력한 후에는 Save를 하고 합니다.hexedit.exe를 닫습니다.

그후에는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11) 아이튠즈상단의 여러 메뉴중에서 Store 탭에서 인증authorize computer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는 여러 대 컴퓨터에서 동기화가 잘 되는 테스트해보세요.

 

-------------------------------------------------------------------------------------------------------------------

질문을 많이 받아서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글은 PC버젼을 기준으로 작업을 했는대 사실 맥보다는 PC가 좀더 작업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맥을 메인으로 해서 다시 PC로 작업하는 순서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다른 PC가 없고 맥으로 하자니 후반 작업이 귀찮내요.

어차피 순서는 같습니다.

1) Mac 의 폴더 옵션에서

폴더로 이동을 선택합니다.

~/Music/iTunes/

를 쓰고 이동버튼을 누릅니다.

2) iTunes Media에서

 

iTunes Music Library.xml를 선택합니다.

혹시 모르니 항상 복사해서 백업용을 만들어 둡니다.

 

3) iTunes Music Library.xml을 오픈합니다.

 

-PC에서는 그냥 웹브라우저에서 열리지만 저의 맥에서 드림리버가 깔려있어서

드림리버로 열립니다. 인증을 안해서 데모버젼인증하라고 귀찮게 뜨내요.

어차피 회사에 정품이 있고 맥에는 쓸일이 없는대 간단하 테스트떄문에 인스톨했는대 이것 설명할려고 하니 귀찮내요.--

하여간


4) 번과정 하고 완전히 똑같습니다.

스크롤이 귀찮을 듯해서 다시 복사해서 붙쳤습니다.

 

 

이 파일을 더블 클릭을 하면 인테넷 브라우저와 자동연결되면서 파일이 열리게 됩니다.

파일이 열리고 이상한 코드가 막 나와서 복잡하게 보이지만 전혀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인테넷 브라우저-편집-이 페이지 찾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바로 Library Persistent ID 입니다.

 

위의과정하고 다른 점은 맥이 기준이기때문에


이 과정에서는

4D2C1C848BAA256D

이  Library Persistent ID 가 되는 것입니다.

이 번호를 메일이나 적어서 PC을 트웍하기로 해보겠습니다.

 

5) PC 컴퓨터 OS에 맞는

 

 hexedit.exe을 실행합니다.

 

6)  iTuens Library.itl을 찾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역시 백업입니다.

사본을 하나 만들어 둡니다.

 

7) 오픈하면 아래에 그림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hexedit에서 아래 그림처럼 살짝 선택해서 하얀부분을 만들어 둡니다.

그래야 Find에서 번호를 찾을 수 있겠죠.


8) 오픈하면 아래에 그림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Library Persistent ID 을 입력해서 찾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어떤 컴퓨터의  Library Persistent ID 라는 겁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PC가 메인이 되는 맥하고 같아지는 것이니

당연히  현재 PC의 Library Persistent ID 가 됩니다.

즉 

이 번호가 됩니다.

 

OK버튼를 누르면 아래그림처럼 찾게 됩니다.

여기서 또 헷갈려 하시는 것이 바로 위 그림에서 Hex를 선택하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9) 아래그림처럼 표시가 되죠.

 

10) 하얀 23번 부터 맥의 Library Persistent ID 을 타이핑합니다.

4D2C1C848BAA256D

아래그림처럼 돼죠


 

11) Save As 에서

 

12)  iTuens Library.itl 로 덮어 씁니다.


이렇게 하시면 맥하고 PC하고 같은 설정이 됩니다.

  

 

글 오준헌
‘드림메이커’저자, Exditing 3D' 기획 및저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Academy of Art University MFA 졸업
Barnyard Movie 3D Artist

2K Games 시니어 애니메이터

현재 스튜디오 게일 모바일 팀장

Posted by 신의물방울
Ordinary2010. 10. 28. 13:22

서울응암동에서 설악산 대청봉가는법이요 

bonjovi10   2010.01.19

안녕하세요

서울 응암동에서 남자혼자 가는 여행이라~~

기차나 버스 교통편좀알고싶어서요

2박3일정도로 갈 예정입니다

설악산 대청봉까지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야하나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숙소, 버스, 기차,

re: 서울응암동에서 설악산 대청봉가는법이요

mwt1708   2010.01.20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완전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서울에서->설악산쪽을 가시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시는게 좋습니다.

 

동서울터미널->오색지구 정차->속초행 시외버스 시간표.

출발
시간
도착지
버스
구분
운수
회사
소요
시간
노선명
요금
 
 
 
일반
중고생
아동
06:30
오색
직행
금강
02:30
속초(홍천)
15,600
12,500
7,800
 
 
08:30
오색
직행
금강
02:30
속초(한계령)
15,600
12,500
7,800
 
 
09:20
오색
직행
금강
02:40
속초(인제)
15,600
12,500
7,800
 
 
10:00
오색
직행
금강
02:30
속초(한계령)
15,600
12,500
7,800
 
 
11:30
오색
직행
금강
02:30
속초(한계령)
15,600
12,500
7,800
 
 
14:00
오색
직행
금강
02:30
속초(한계령)
15,600
12,500
7,800
 
 
18:05
오색
직행
금강
02:40
속초(인제)
15,600
12,500
7,800

 

2) 오색지구 하차->그린야드호텔 방향 도보 이동->남설악 탐방 안내소 등산시작.

 

3) 등산 개념도.코스 설명.

개념도.


코스 설명.

설악산

대청봉코스 오색지구~설악폭포~대청봉~중청대피소~소청봉~희운각~양폭~비선대.. 거리.16㎞ 등산.약11시간20분 하산.약10시간

 

대청봉에 오르는 입구인 남설악탐방안내소는 오색마을에서 서쪽(한계령방향)으로 44번 국도를 따라 500m 정도 걸어가면 도로 오른쪽(북쪽)으로 있다.남설악탐방안내소까지 가기 위해서는 오색마을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걷는 것보다는 오색마을 안쪽으로 걸어들어가 점봉산 주전골 초입의 숙박시설단지를 지나 오색그린야드호텔 앞으로 걸어올라가는 것이 더 낫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앞을 지나면 바로 길 건너로 남설탐방안내소가 나온다.남설악탐방안내소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100m를 가면 길 왼쪽으로 독주폭포가 있는 독주골이 갈라진다. 그 입구에는 독주골코스 등산로 폐쇄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50m를 가면 계곡을 건너는 좁은 철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곧 대청봉 4.8km, 해발 460m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 옆으로는 나무 울타리가 있다.그 위쪽에서 가는 냇물을 건너가면 곧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 능선길이 시작된다.

등산로에는 돌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입구의 매표소에서 50분 정도 소요되는 1km거리 지점에 닿으면 넓게 트인 숲속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10분을 더 오르면 "제 1쉼터"라고 부르는 넓은 공터가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를 더 오르면 그 왼쪽의 바위 밑에는 석간수가 흘러나와 고인 작은 샘이 있다. 그곳에서 5분을 오르면 작은 능선에 닿고 길은 왼쪽으로 이어진다. 5분을 더 가면 왼쪽 위로 큰 바위가 나오고 길은 오른쪽으로 이어지는데 오른쪽 숲 아래로 물소리가 들린다. 그 옆으로 대청봉 2.6km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탐방안내소에서 이곳까지는 2.4km거리로 약 2시간이 걸리며 오른쪽 아래로 냇물이 보인다.  그 아래쪽에 설악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거리까지는 등산로 오른쪽으로 중간중간 냇물이 가까이 흐르고 곧 냇물을 건너는 주황색 철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지나면 등산로는 냇물과 멀어지므로 식수를 구하려면 이곳에서 담아가야한다.

철다리를 지나 10분을 오르면 대청봉 2.0km를 가리키는 안내판이 있는 능선에 닿고 가파른 바위지대를 지나 10분을 더 가면 나무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에 닿는다.  나무계단이 끝나는 곳에서는  가파른 바위지대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그 위를 오르면 동남쪽으로 전망이 트인 능선에 닿는다. 그곳에서 오른쪽 길로 15분을 더 가면 "제 2쉼터"에 닿는다.

설악폭포에서 이곳 제 2쉼터까지는 1.2km거리이고, 이곳에서 대청봉까지는 1.3km거리이다.

제 2쉼터에서 안내판 뒤로 계속 오르면  왼쪽으로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는 곳에 닿는다. 이곳 바위에 오르면 점봉산과 중청봉' 오색의 숙박시설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지나면 완만한 산책로같은 길이 300여m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 산길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대청봉 남쪽 사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등산로를 계속 오르면 대청봉 정상부 일대의 식물군락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는 지역으로 놓인 등산로를 따라가게 된다.

 
4) 중청대피소(예약필수)에서 1박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링크↓

http://ecotour.knps.or.kr/reservation/Shelter.aspx

 

5)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시고 설악동쪽으로 하산을 하시면 됩니다.

 

구간별 소요시간.(눈이 많거나.빙판길일때는 아래 시간보다 많이 소요 됩니다)

 

중청대피소->20분->소청봉->1:30분~2시간->희운각대피소->1시간->양폭대피소->40분~1시간->귀면암->40분~1시간->비선대->50분->설악동 소공원.

 

6) 설악동 소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7번.7-1번 이용 속초 시내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  7번.7-1번 노선 안내

 7   번 노선  : 장사동⇔동명항⇔속초시청(갯배타는곳)⇔소방서⇔고속터미널⇔대포항⇔설악산소공원

 

 7-1번  노선 : 장사동⇔영랑동(속초시외버스터미널, 의료원)⇔시청(갯배타는곳)⇔소방서⇔고속버스터미널⇔대포항⇔물치(해맟이공원)⇔설악산소공원

 

 경유 관광지 : 동명항.등대.영금정.방파제.속초해수욕장. 대포항.외옹치항.해맟이공원.설악산

 

 배차    시간 : 10분 간격.  첫차 : 5시 45분 장사동 출발  막차 : 9시 45분 장사동 출발 

 


 

7) 속초에서 잠자리는 겨울철이라 숙소 찾기가 어렵지 않구요.다른 계절 보다 저렴하게 숙박을할 수 있습니다.

 

8) 동계 설악산 등반시 동계용 장비를 충분히 가져 가세요.

겨울 설악산 등반시 1월중순~2월 중순까지가 일기 변화가 가장 심하며 가장 추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필요물품.

버너.코펠.헤드렌턴.보온병.여분의 옷 (오리털종류).등등.칼로리 높은 주식.간식류.등등.

스패츠.아이젠.스틱.안경(고글종류).모자.바클바라바.등등

 

9) 출발 하시기 전 설악산 홈피에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ttp://seorak.knps.or.kr/

 

mwt1708    
 
Posted by 신의물방울
Exercise/Baseball2010. 10. 23. 17:07

Posted by 신의물방울